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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본과교육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부 응답

2022년 02월 25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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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우리 나라 직업본과학교는 현재 32개가 있는데 재학생수가 12.9만명이고 2021년 4.1만명을 모집했다. 목전 직업본과교육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모습일가'가 전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23일, 교육부는 발표회를 소집하여 현대직업교육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관련 사업정황을 소개했다.

전국 전문대 본과 편입 비중 20% 도달

회의에서는 올해 상층설계를 강화하고 직업본과교육의 운영정위, 발전경로, 양성목표, 양성방식, 운영체계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교육부는 조건에 부합되는 국가 ‘쌍고계획(双高计划)' 건설단위가 독립적으로 직업본과학교로 승격하는 것을 지지하고 생산-교육이 심층적으로 융합되고 운영특색이 선명하며 양성품질이 비교적 높은 전문대차원의 일부 전과전공을 승격하여 직업본과교육을 시범운영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외 시범표준을 구축해 부(部)와 성의 협력건설방식을 통해 ‘작은 입구’, ‘대폭 지지’의 방식으로 10개 고수준 직업본과교육시범학교를 선별하여 건설한다.

목전 전국의 전문대 본과 편입비중이 이미 20%에 달했는데 다음 단계에 보다 많은 직업학교 졸업생이 고품질의 직업본과교육을 접수하도록 노력한다.

3~5년 사이에 100개 국가급 량질 중등직업학교 건설

회의에서는 목전 중등직업교육에 운영정위가 부적합하고 운영규모가 크지만 강하지 않으며 운영조건의 부족점이 큰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에 비추어 교육부는 올해 관련 부문과 함께 ‘중등학교 운영조건 표준도달공정'을 실시해 중등직업학교의 기본적 학교운영조건을 전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2023년 학교 교수조건이 기본적으로 표준에 도달하도록 실현한다.

동시에 관련 부문과 함께 ‘량질중등직업학교와 전공건설계획'을 실시해 일련의 시범인솔작용이 있는 량질의 중등직업학교와 브랜드전공을 건설함으로써 중등직업교육품질의 전반적 향상을 시범적으로 이끈다.

3~5년의 시간을 들여 1000개 가량의 국가급량질 중등직업학교를 건설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전반적 관리가 규범화되고 품질이 합격되도록 시범인솔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리성적으로 선택하도록 인도한다.

‘직업교육대학입시', 고등직업학교의 학생모집 주요경로가 되도록 할 것

올해 교육부는 ‘직업교육대학입시'의 상층설계를 보완하고 ‘지휘봉'작용을 더 잘 발휘한다. 직업본과, 직업전과학교가 ‘직업교육대학입시'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는 비중을 확대하고 ‘직업교육대학입시'를 고등직업교육이 학생을 모집하는, 특히 직업본과학교가 학생을 모집하는 주요경로가 되게 한다.

성급총괄, 종합평가, 다원록취의 ‘직업교육대학입시'제도 수립을 추동하고 학생들이 보통대학입시를 통해 ‘천군만마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문제를 개선하며 고중입시 분류압력과 ‘교육초조감'이 효과적으로 완화되게 하고 직업교육의 중등-고등-본과 일체화 양성모식을 기본적으로 형성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