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각종 경연활동 가운데 존재하는 기회를 틈 탄 양성전개, 수금 혹은 변칙적 수금, 비규범적 심사과정, 법과 규정을 위반한 리스트외 경연 개최 등 문제에 비추어 ‘두가지 부담 경감' 의견 등 문건 정신에 근거해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 경연활동에 관한 관리방법(시행)>에 대해 수정과 보완을 진행함으로써 당면 경연활동관리의 실제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것이라고 한다.
교육부 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사 책임자는 수정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과중한 부담을 줄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바 경연심사과정을 가일층 조정하고 경연조직요구를 세분화하며 규정위반에 대한 조사처리강도를 강화함으로써 경연의 인재육성방향을 보다 중시하고 경연활동의 보다 규범적이고 질서 있는 전개를 촉진하며 경연과 양성기구의 리익사슬을 철저히 단절시켜 학생들의 전면적 발전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2018년 9월, 교육부는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 경연활동에 관한 관리방법(시행)>을 인쇄발부해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연활동에 대해 규범과 요구를 제기했다고 한다. 관리방법이 공포된 이래 교육부는 련속 3년간 심사에 통과된 경연리스트를 공포하고 학령전교육단계 각 류형의 경연과 의무교육단계의 학과류 경연을 취소했는데 경연수가 대폭 줄어들고 학과류 경연이 엄격히 통제되였으며 경연의 자질방향이 보다 뚜렷해지고 경연범람란상이 효과적인 제지를 받았으며 경연과 양성이 련결되는 리익사슬을 기본적으로 단절시켜 경연이 가져다준 양성열을 완화시키고 경연이 가져다준 과중한 학생 교외양성부담, 학부모의 경제와 정력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