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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드팀없이 시종일관 잘해야

2022년 03월 11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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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3월 9일 교육부는 2022년 제3차 전국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영상지도배치회의를 소집해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드팀없이 시종일관 신중하게 잘할 데 대하여 포치했다고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년여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교육부가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고등학교, 중소학교, 위탁보육기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기술방안>은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규범총관'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각지 교육부문과 고등학교는 기술방안과 한층 더 대조하여 각항 조치를 락착하고 시종일관 신중하게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현재 교육계통 전염병상황을 분석하고 봄학기 개학후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중점과 결부하여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첫째, 전염병예방통제 교문관을 엄격히 틀어쥐여야 한다. 사생과 교직원이 학교에 들어갈 때 신분확인, 체온측정, 건강코드와 행적카드를 모두 엄격히 검사확인해야 한다.

둘째,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교정 중점장소 사업일군들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학생 아침점심 검사제도를 락착하며 사생 건강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네가지 일찍’요구를 락착해야 한다.

셋째, 사생이 개인보호를 강화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해야 한다. 교정내, 교밖에서 모두 개인보호를 강화하고 보호의식을 높이며 예방통제조치를 락착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가정과 학교 협동예방통제를 견지해야 한다. 사생과 교직원 및 함께 거주하는 인원들에 대한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특히 가정성원이 경외, 중고위험지역에서 돌아오면 제때에 보고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중점장소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학교 식당, 숙소, 교실, 도서관, 체육관, 실험실, 공공화장실 등 교내 중점장소에 대한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엄격히 락착하고 환경소독, 통풍환기, 위생청결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여섯째, 여러가지 질병 공동방어와 사람, 물건, 환경 공동방어를 견지해야 한다. 봄철에 흔하고 많이 발생하는 전염성 질병을 예방통제하고 중점환경과 접촉빈도가 높은 물체 표면에 대한 소독빈도를 증가해야 한다.

일곱째, 응급대응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학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돌발응급처리 예비안을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응급훈련을 전개해 응급예비안이 수시로 가동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여덟째, 전염병예방통제 독촉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최저선사유와 위험의식을 강화하고 전염병예방통제조치 락착정황 감독검사를 강화하며 허점을 점검하고 단점을 보완해 학교 교육교수, 시험활동, 관리봉사 등 각항사업의 전개가 전염병예방통제규정에 부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