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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부모 주목! 2022년 고중입시 명제 최신요구

2022년 04월 07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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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6일 교육부사이트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교육부 판공청은 일전 <2022년 고중입시 명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엄격하게 수업표준에 따라 명제하고 초중학업수준시험대강 혹은 시험설명을 단호히 취소하며 표준을 초과해 명제하거나 시험내용범위를 함부로 확대, 압축하면 안되며 고중수업내용, 학과경연문제 및 교외양성내용을 시험내용으로 삼는 것을 엄금하고 표준에 따라 명제하고 교수와 시험의 접목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시험난도를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설정하여 시험이 지나치게 바빠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증가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뿐더러 시험이 지나치게 쉬워 구분도를 체현하기 어려운 것도 피해야 한다. 부동한 학과특점에 근거해 시험문제구조를 합리하게 설치하고 기억성 문제를 줄이고 탐구성, 개방성, 종합성 문제를 증가하며 까다롭거나 괴상한 문제를 내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 학생 종합자질을 효과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통지는 성급통일명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데 대하여 제기했다. 성급통일명제를 실행하지 않은 성(자치구, 직할시), 특히 관할구내 지급시 명제단위에 명제관리가 불완전하고 조건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명제인원수가 부족하고 명제품질이 높지 않은 등 문제가 존재하는 성(자치구, 직할시)은 적극적으로 조건을 창조해 2022년까지 성급통일명제를 실현하도록 노력해 명제품질을 확보해야 한다. 확실히 조건이 구비되지 않은 성(자치구, 직할시)은 성급통일명제를 다그쳐 추진하는 사업방안을 연구하여 제기하고 시간표와 로선도를 확정하여 2024년까지 고중입시 성급통일명제를 실현해야 한다.

시험문제 정치적 심사를 강화하는 면에서 통지는 시험문제 정치적 심사제도 수립하여 각 학과, 특히 어문, 도덕과 법치, 력사, 지리 등 학과시험문제의 정치적 심사를 확실히 강화하고 시험문제를 선정함에 있어 가치방향과 자료사용의 신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국기, 국휘 도안의 사용이 규범적이지 않고 국가지도양식이 불완전하며 민족풍습과 종교신앙을 존중하지 않는 등 문제의 출현을 근절하여 시험문제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외 통지는 각지는 명제인원을 참답게 선정하여 국가에서 규정한 ‘매 학과 명제조는 원칙적으로 5명(최소 2명의 명제심사인원 포함)보다 적지 않아야 한다’는 기본요구에 도달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각지는 채점사업을 참답게 잘하여 주관성 시험문제의 ‘한 문제 여러명 채점’제도와 시험문제 추출검사 재확인제도를 수립해 채점품질과 공평공정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