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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부녀련합회, 교육부 등 11개 부문 <가정교육을 지도추진할 데 관한 5개년 계획(2021년—2025년)> 인쇄발부

특급! 가정교육 관련 5개년 계획, 모든 가정과 관련돼

2022년 04월 13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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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2일발 신화통신: 최근 전국부녀련합회, 교육부 등 11개 부문에서는 <가정교육을 지도추진할 데 관한 5개년 계획(2021년—2025년)>을 인쇄발부하여 도시와 농촌을 망라하는 가정교육지도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가정, 사회 협동인재양성기제를 건전히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향후 한시기 가정교육발전의 근본목표로 확정해 '14.5' 시기 가정교육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은 2025년에 이르러 가정교육 덕육우선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고 제도체계가 더욱 보완되며 각종 가정교육지도서비스진지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규범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서비스대오의 기본적 수립이 안정되며 공공서비스자원공급이 더욱 충분하고 도시와 농촌 포괄, 공평, 량질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가정교육지도서비스체계가 점차 완비되며 학교, 가정, 사회의 협동인재양성기제가 더욱 건전해지고 가정교육이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의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서 더욱 중요한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정교육 정책조치를 보완해야 한다. 가정교육지도서비스를 도시농촌 사회구역공공서비스, 공공문화서비스, 건강교육서비스, 아동우호도시(사회구역) 건설 등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동한다. 가정교육지도기구의 설립을 모색한다. 현급 이상 인민정부는 당지 실정에 알맞게 가정교육지도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제때에 수요가 있는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방특색이 있고 집단적응성이 있는 가정교육지도서비스 모델을 형성한다.

학교 가정교육지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방면에서 중소학교, 유치원은 학부모학교를 보편적으로 구축해 적어도 매 학기 2회 가정교육지도서비스활동을 조직하며 제도적이고 계획적이며 교사대오가 있고 활동이 있으며 평가가 있도록 해야 한다.

사회구역의 가정교육지도를 규범화하고 강화하는 방면에서 도시농촌 사회구역종합서비스시설, 문명실천소, 녀성어린이집 등에 힘 입어 학부모학교를 보편적으로 구축하고 매년 4회 이상 보편혜택성 가정교육지도서비스활동을 조직해야 한다.

3세 이하 영유아의 가정육아지도서비스체제를 보완하는 방면에서 부녀유아보건기구, 기층의료보건기구가 영유아 조기발달서비스를 전개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계획에서는 각지 실정에 따라 협동인재양성 사업조정기제를 모색하고 계획총괄과 자원통합을 강화하여 학교, 가정, 사회의 협동육인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정교육실험구, 혁신실천기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가정, 학교, 사회의 협동인재양성 효과적 메커니즘과 모식을 모색하며 생생한 경험과 방법을 제때에 총결하여 보급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