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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부모, 어떻게 아이의 탁월한 배독자가 될 것인가?

2022년 04월 24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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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어떻게 아이가 진정으로 독서를 열애하고 그 과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독서 자체의 의의를 회복시킬 수 있을가? 심천시 백사달소학교 교장, 심천시독서지도위원회 위원 웅우평은 독서가치관, 독서지도책략 등 방면에서 학부모들에게 과학적 리념과 실행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아이가 독서에 흥취를 느끼도록 인도하고 아이를 평생독서자로 양성해야

첫째는 독서의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대량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능력은 기본적으로 모든 학과 성적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독서의 고중입시, 대학입시에 대한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당면 추세로 볼 때 대학입시 모든 학과목 시험지의 독서량요구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바 ‘전민독서’시대가 왔다.”

둘째는 독서의 목적을 전면적으로 료해하도록 해야 한다. “독서의 목적은 천차만별하다. 이를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는 즐거움으로 인한 독서이고 둘째는 정보를 위한 독서이며 셋째는 어문학습을 위한 독서이다.” 웅우평은 가정독서에서 즐거움을 위한 독서가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상적인 가정독서환경을 창조해 아이가 독서를 사랑하게 만들어야

첫째는 가정장서를 증가해야 한다. “주위환경에 도서가 많을 때 독서가 쉽게 이루어진다. 집에서 책을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독서도 점차 많아진다. 가정조건이 허락하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하는바 례하면 전문적인 서재를 마련해줄 수 있다. 혹은 거실을 수시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조하는 것도 좋다.” 웅우평은 한 가정의 리상적인 장서수는 최소 200권이라고 말했다.

둘째는 가족독서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가족독서활동의 류형은 아주 많다. 례하면 학령전단계 친자독서활동으로는 독서, 이야기대회, 문자게임, 상표이름맞추기 등이 있고 아이가 학교에 가면 친자열독활동에는 자녀가 독서하는 것을 듣고 아이와 과외독서 및 수업독서와 관련한 토론을 벌일 수 있으며 또는 부모가 자신이 읽은 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또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함께 열독강좌 등을 들을 수 있다.

셋째는 아이의 독서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아이들은 학업부담이 크면 독서시간이 줄어든다.” 웅우평은 아이가 독서할 때 관련 숙제를 시키지 말거나 독후감을 쓸 것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학부모들은 또 일부 관념을 전변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필을 들지 않으면 독서를 하지 않는다.”, “독서는 깊은 견해가 있어야 한다.” 등이 있다.

넷째는 격려조치를 리용할 수 있다. 아이의 독서는 격려가 필요하다 “례하면 태도상의 격려조치로는 집중해 경청하거나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이 포함되고 행동상의 격려조치로는 아이와 함께 독서활동, 경기 등에 참여하는 것이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