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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5.1’절 기간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 포치

2022년 04월 25일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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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교육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에서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에서2022년 '5.1'절 휴가기간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도록 포치해 과학적이고 정확한 예방통제 수준을 높임으로써 광범한 사생들의 생명건강과 학교 안전안정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7가지 내용에 대해 포치를 내렸다.

첫째는 끊임없이 예방통제책임을 다져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은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 총책략을 늦추지 않고 ‘동적 초기화’ 총방침을 지키는 것을 견지하며 ‘4자 책임’을 확실히 하고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하며 빨리 진단하고 빨리 격리시키는’ 요구사항을 리행하며 주동적으로 련합예방통제기제에 융합되고 속지 정부 지원보장메커니즘을 건전히 해 전염병예방통제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둘째는 과학적으로 휴가배치를 해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은 속지관리를 엄격히 실행하고 ‘5.1’절 휴가를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셋째는 건강모니터링을 확실하게 강화해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은 사생의 건강상태와 출행경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학교 밖에서의 주의사항과 휴가기간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알리며 사생들이 학교 소재지와 출행지의 방역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넷째는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리행해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은 <고등학교, 중소학교 및 위탁기관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기술방안 (제5판)>의 요구를 성실히 리행해야 하며 ‘지역별 한 정책, 학교별 한 정책’의 원칙에 따라 학교예방통제방안을 세분화하고 전염병상황 병세 응급처리예비안을 보완해야 한다.
  
다섯째는 보장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은 학교 서비스보장을 강화하고 ‘5.1’절 휴가기간 학교에 남아있는 교사와 학생들의 학습, 과학연구, 업무와 생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고 합리적인 요구와 관심사에 즉각 응답하며 심리적 지지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는 비상당직을 착실히 서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는 휴가기간 당직을 착실히 서고 지도자가 직접 나서서 당직을 서며 당직자 24시간 근무 등 제도를 실행하여 전염병예방통제 지도체제, 응급기제, 지휘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일곱째는 방역일군들을 관심해야 한다. 각급 교육부문과 각급, 각 류형의 학교는 과학적으로 업무량을 배치하고 합리적으로 휴무를 조정하며 가정의 실제적인 어려움 을 관심하고 해결하며 물질적 장려와 정신적 격려를 결합하는 등 방식을 통해 교육계통의 일선 방역요원을 관심하고 애호함으로써 그들이 안심하고 일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