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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두가지 부담 감소’후 첫 고중입시! 출제사업 새 요구 알아보기

2022년 05월 20일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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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면 각 지역에서 ‘두가지 부담 감소’후의 첫 고중입시를 맞이하게 된다. 출제사업의 새 요구를 어떻게 리해해야 할가?

출제중 ‘감소’원소

올해 고중입시는 ‘두가지 부담 감소’ 정책 실시후 첫번째 고중입시로 교육부 판공청은 최근에 <2022년 고중입시 출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성급 통일출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2022년 중경시 고중입시 각 학과는 전시 통일출제를 도입하고 그중 지리, 생물학은 올해 최초로 전시 통일출제를 실행했다고 한다.

“통일출제는 학교 교육수업지도 강화에 도움이 되고 수업과 시험의 효과적인 련결을 추동하며 ‘두가지 부담 감소’ 정책의 효과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중경시교육위원회 기초교육처 처장 오미는 올해 고중입시명제는 관건적 능력의 고찰에 힘을 실었다면서 출제가 표준을 초과하지 않고 주제를 벗어나지 않으며 이상한 문제를 내지 않고 시제정경설계를 최적화하며 덕에 의한 인재육성을 방향으로 하여 덕지체미로 전면적 발전의 요구를 충분하게 체현했다고 말했다.

시험준비과정의 ‘감소’전술

출제‘지휘봉’에 변화가 발생한 후 학생들은 ‘무턱대고 외우는 것’과 ‘대량의 문제를 맹목적으로 푸는’ 것으로 좋은 성적을 취득할 수 있을가?

강서성 평향시 전가병중학교 9학년 력사교원 류위는 이렇게 말했다. ‘두가지 부담 감소’는 학생의 종합자질양성에 대하여 더욱 높은 요구를 제출했는바 “학생들은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습득방식도 배워야 한다’”

최근에 류위는 수업중 전통적인 복습모식을 타파하고 지식내용에 대해 획분을 진행한 후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수업시 소조를 나눠 진술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학생 진리군은 “이런 복습방식은 우리의 지식점에 대한 기억을 더 깊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양시제126중학교 부교장 진약은 “학생들이 많은 량의 련습문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교원들이 련습문제를 파고들어야 한다. 학교는 교원들이 지식점을 통합해 부동한 학과의 ‘자주적 학습필기’를 형성하도록 요구했다. 그 내용에는 지식점 총화, 확장련습, 분층련습 등이 있는데 학생들이 피동식 학습에서 주동식 학습으로 전환하도록 인도했다. 련습문제는 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고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미래의 ‘감소’사로(思路)

“그냥 무턱대고 외우고 반복적으로 련습문제를 푸는 것으로는 좋은 성적을 취득하기 어렵다. 모두가 시험평가개혁의 성과를 보았을 때에만 더욱 큰 열정으로 ‘두가지 부담 감소’를 포옹할 수 있다.” 중경시 산호중학교 교장 림리는 고중입시는 일종의 평가기제로서 더 뚜렷한 신호와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학교는 교육품질을 향상하고 교육특색을 향상하도록 인도하며 학생들의 학과 핵심소양을 양성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가지 부담 감소’후의 평가방식에 대해 광주시제5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학과 항목식 학습을 탐색하고 주제학습활동을 통해 다학과 지식을 통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례하면 학교에서는 ‘식물사냥군’ 연구과제를 가지고 학생들을 조직해 광주 주해국가습지공원으로 가서 수업을 진행했는데 보기에는 한차례 생물수업이였지만 어문학과의 각도에서 이런 식물과 관련해 시인들은 어떤 시를 지었는지, 영어학과 각도에서 영어로 소개하도록 했고 수학학과각도에서 어떻게 측지할지에 대해 연구했다. 이는 전방위적으로 탐구식 학습을 진행해 아이들이 이에 관한 대량의 자료를 찾아보고 관련 서적을 많이 열독하도록 했다.

료녕성 안산시제23중학교 교장 양화는 다음단계에 학교 수업은 응시와 실천을 결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응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래 고중입시 내용과 형식에는 많은 최적화 공간이 존재하는데 례하면 종결성 시험과 과정성 시험을 결부시켜 종합자질평가 등 과정성 평가가 진정으로 실효를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산서사범대학교 교원교육학원 부원장 류강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