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주의! 이런 개인정보, 위챗 모멘트에 올리지 말 것!

2022년 06월 13일 11: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여러 지역의 대학입시가 금방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런 개인정보들을 위챗 모멘트에 절대 올리지 말아야 한다!

1.대학입시 수험표

2.개인신분증

3.수험생 번호와 비밀번호

4.지원신청서

5.성적표

6.성적조회 갭쳐화면

7.개인합격통지서


꿍꿍이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 만약 모멘트 혹은 기타 sns 플랫폼을 통해 이런 개인정보들을 획득했다면 사기행각을 벌일 수 있다.

6월 7일, 공안부 형사정찰국은 제시를 발부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이런 사기극에 경각심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1.’사전 성적조회’ 사기극 2. ‘명액추가, 내부지표’ 사기극 3. ‘보조금’ 사기극 4. ‘대학지원서 지도’ 사기극 5. ‘합격통지서 위조’ 사기극이 있다.

경찰측 당부: 이는 전형적인 사기메시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수험생에게 컨닝행위가 있다는 학생모집판공실 전화 혹은 메시지를 받았다면 제1시간에 학교와 련락을 취해 정보의 진실성을 확인해야 한다.

이외 ‘하문학생모집(厦门招考)’ 위챗공식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대학입시 수험생이 류사한 메시지를 받은 데 대해 시교육학생모집센터는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대학입시 컨닝행위는 메시지, 전화, 링크 등 비정식 경로를 통해 통지하지 않는다.

이외, 시험 록화영상 다시보기도 현재 시작되지 않았는데 만약 대학입시중 컨닝행위가 발생했다면 대학입시가 끝난 후 여러측의 검증을 거쳐 문건형식으로 하달한다.

대학입시 가산점 믿지 말아야, 100만원 사기당한 학부모도 있어

며칠전 강소성 서안시인민법원은 다른 한차례 대학입시 사기사건을 폭로했다.

‘학교에 기부하면 가산점 획득’ ‘례물을 보내 학교측과의 관계를 밀접히 한다’… 피고인 주모는 위챗 채팅기록, 교육부 학생모집 심사표 등 문건을 위조해 학생이 절강대학에 합격된 가상을 만들어 이 학생 학부모로부터 130여만원을 사취했다.

서안시인민법원은 사건심리후 피고인 주모가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허위사실, 사실은페 방식으로 타인의 재물을 사취했고 관련 액수가 아주 커 사기죄를 구성했기에 법에 따라 피고인 주모에게 8년 9개월의 유기형을 선고하고 9만원의 벌금처벌을 내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