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대학입시가 막을 내렸다. 대학입시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잠을 자거나 드라마를 볼 것인가? 아니면 려행을 갈 것인가?
휴가일정을 계획하는 동시에 안전문제도 홀시해서는 안된다. 아래에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시험후 주의점’을 확인하기 바란다.
1. 익사 예방
여름은 익사 예방의 중점 방호기이다. 학생들은 익사 방지 ‘6가지 불가’를 명심해야 한다. 즉 함부로 물에 들어가 수영하지 않고 함부로 다른 사람과 짝을 지어 수영하지 않으며 부모나 교사가 없는 상황에서 수영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수역에서 수영하지 않으며 안전시설 및 구조인력이 없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고 물의 특징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함부로 물에 들어가 구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위험상황에 맞닥뜨리면 서로 일깨워주고 설득하고 보고하며 기본적인 자기 보호 및 구조 방법을 알아야 한다.
2. 교통안전
출행할 때 교통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안전헬멧, 안전벨트 착용’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5종 차량’을 운전하지 않고 정원을 초과한 차량에 탑승하지 않으며 운전자에게 문제가 있는 차량(음주, 피로)에 탑승하지 않고 학생은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되며 전동자전거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규정을 위반하여 초과 적재하거나 과속하지 말아야 한다.
3. 려행안전
려행 전 고온열사병 예방, 식중독 예방 등 필요한 안전상식을 장악하고 려행 전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며 려행 중 항상 긴밀히 련락하고 탐험이나 모험 활동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4. 아르바이트 안전
많은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마친 후 아르바이트와 학습을 통해 자아를 충실히 하고 경험을 쌓는 것을 선택하는데 학생들은 필경 세상 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허위적인 구인 정보에 속기 쉽다. 부모는 학생을 도와 채용정보를 잘 선별하도록 하고 자녀가 사기 및 다단계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지도의견을 줄 수 있다.
5. 보복성 자유분방함 근절해야
보복적으로 놀거나 마구 먹고 마시면 쉽게 신체의 과부하를 일으키고 위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생체시계 문란으로 인한 정신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학생들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방학생활을 안배해야 하는데 례를 들면 운동 안배, 가사 분담, 독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