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농홍군장정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홍군은 원정의 고난 두려워하지 않네―중국공농홍군장정승리70주년 기념전》이 10월 20일 길림성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람회는 장정정신은 발양하는것을 주제로 동북항일련군의 간고한 전투려정과 70년후인 오늘날 중화민족이 장정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여 새세기에 취득한 휘황찬란한 성과들을 함께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력사사진 280편과 진귀한 문물과 문헌자료 105점, 도표 19개, 복원경관 3곳을 전시한다.
박물관 사업일군은 《장정은 인류가 생존극한에 도전한 한차례 위대한 장거이다. 이런 생동한 력사사실을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장정의 간고한 려정을 료해하고 홍군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과 장정정신을 계승하여 민주, 부강, 조화로운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