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6회장백산컵《연변10대 걸출﹙우수﹚청년》표창대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제6회장백산컵《연변10대 걸출(우수)청년》평의에서 안도현병원 부원장 운경군, 연변교통방송문예프로 부총감 왕위동, 화룡시부련회 부주석 박일선, 연길시덕고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총경리 리매, 돈화시 한장향당위 서기 왕기립, 중국이동 훈춘분회사 총경리 장희강, 연길시공안국 의란파출소 소장 김휘,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 주임 김영화, 연변중흠부동산개발유한회사 총경리 고광일, 연변주우정국 부국장 겸 돈화시우정국 국장 부묵 등 10명이 연변10대 걸출청년으로, 왕춘산, 왕응비, 허문수, 주중석, 손연성, 오장연, 오성철, 명감, 조의홍, 조찬청 등 10명이 연변10대우수청년으로 평의되였다.
이날 표창대회에서 연변주당위 김석인부서기는 《연변10대 걸출﹙우수﹚청년》표창대회는 성공청년인들의 브랜드대회이며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걸출한 청년인재들의 모범시험역할과 경험을 교류하는 중요한 무대이라고 지적, 연변주 광범한 청년들은 《연변10대 걸출﹙우수﹚청년》 들의 선진사적을 학습하고 따라배우며 청년들의 활발한 성격과 주인공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새 연변 건설을 위해 적극으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동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