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보도): 중한수교 15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이틀간 북경에서 《동감한국》(動感韓國) 행사가 개최되였다. 본 행사의 일환으로 주최측에서는 북경의 유명한 왕부정거리에 위치한 동방신천지 제3활동대청에서 이틀간 사진영상전을 펼쳤다.
본 사진영상전은 중한수교 15년사, 한국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조선간의 교류합작,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있는 중국과 한국 등 다양한 주제로 활력으로 넘치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명년에 열리게 될 2008년 북경올림픽에 대한 한국의 크나큰 지지를 보여주었으며 동북아세아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한 량국지간의 공동한 노력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사진영상전은 중한량국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량국 인민들간의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