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조선민주주의공화국 당대 저명한 화가초청전시회가 북경 염황예술관에서 개막되였다. 이 전시회는 중국문화부의 비준하에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가 주최한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 100여명의 저명한 화가(그중 인민예술가13명, 공훈예술가 12명, 1급 화가 99명, 모두가 만수대창작실의 중견들이고 국보급 화가가 적지 않다)들의 조선화, 유화, 수채화, 판화 등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였다. 이 초청전시회는 중조수교이래 중국에서 개최된 조선미술전중 규모가 가장 큰 전시회로서 조선 당대의 미술창작의 최고수준을 보여주었다. 이번 초청전의 한 관계자는 조선 당대의 작품들은 사실주의적인 창작방법과 독특한 구상, 정묘한 기법으로 세계적으로 일정한 성망을 가지고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 관계자는 조선화는 중국화와 서양화의 기법을 결합하고 조선민족의 민족적특성을 잘 결부하여 특수한 미술형식을 창조하였고 섬세하고 명랑하고 조용한 시각적 이미지로 조선민족의 특수한 심미세계를 잘 보여준다고 하고 전시작품들은 당대 조선 인민들의 생활과 분투 및 취득한 성과들을 잘 보여주는 조선국가급 수준의 정품들이라고 극찬하였다.
중국관중들이 조선미술을 알고 량국화가들이 상호 연구하고 교류하는 기회와 플렛폼으로 된 이 전시회엔 전국정협 제9기 부주석이였던 조남기상장,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중화민족단결협회 회장인 강가복(江家福), 공군사령부 전 부사령원 리영태중장, 중국작가협회 고홍파부주석, 중화민족단결협회 리성일부회장 등과 주중조선대사관 공사, 조선의 저명한 화가이며 인민예술가들인 김성민, 정창모, 선우영, 김동환 등과 북경의 각계 인사 5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개막식후 조남기 전 정협부주석, 주중조선대사관 공사 등은 관객들과 함께 1층과 2층 전시관을 돌며 전체 전시작품들을 돌아보았다(리장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