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에서는 무형문화재를 보호계승하고 일층 발굴하기 위해 정식으로 퉁소협회를 설립하고 퉁소를 국가급무형문화재로 신청하였다.
퉁소는 조선족의 오랜 민간악기의 일종으로서 일찍 고구려시기부터 민간에서 광범위하게 류전되여왔다. 노래에 춤에 능한 조선족들은 경사를 맞이할 때마다 격앙된 장고소리와 구성진 퉁소소리에 맞춰 사뿐사뿐 춤을 추며 생활을 즐겨왔다.
훈춘시퉁소협회의 전신인 산안가퉁소대는 2003년에 설립되였다. 이 퉁소대는 선후하여 중국연변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와 무형문화재전시시합 등 대형행사에 참가하여 사회의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외예술계의 관심을 모았다. 지금 이 퉁소대는 원래의 8명으로부터 36명으로 발전장대해졌다.
료해에 따르면 훈춘시의 퉁소예술문화는 이미 성급무형문화재명록에 들어갔다. 해당일군들은 퉁소가 국가급무형문화재로도 될 가능성이 매우 큰것으로 보고있다(박득룡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