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강 11월 21일발 신화통신(종괴윤, 오등봉): 일본해상자위대의 요청으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심천”호 미사일구축함이 21일 오전 잠강항을 떠나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을 친선방문하게 된다. 이는 중국인민해방군 해군함정이 력사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것이다. 해군 남해함대 부사령원 초신년소장이 지휘원을 맡았으며 345명 장병들이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중일우호교류정상화 3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한차례 중요한 활동이다.
《인민일보》(2007-11-22 제0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