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북경에서 진행되는 제29차 올림픽을 맞이하고 인문올림픽의 리념과 정신을 충분히 구현하며 중국의 오래된 전통문화와 올림픽전민참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기 위해 국제공자문화주간조직위원회, 국제유가학련합회, 북경올림픽 합작사이트 등 기구들에서는 공동으로 “중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5가지 론어중 명언”모집활동을 진행했다.
근 3개월의 인터넷투표를 거쳐 공자사상을 가장 잘 구현한 명언 5개를 뽑아 북경올림픽위원회에 추천해 2008년 북경올림픽의 영빈어(迎賓語)로 정했으며 이로써 인문올림픽의 리념을 구현하고 세계 인민에 대한 문명고국과 례의의 나라 인민들의 열정과 환영을 표달했다.
이 5개 명언은 다음과 같다.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먼곳에서 벗이 찾아오니 왜서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四海之內皆兄弟也: 세계 전체가 모두 형제다
己所不慾, 勿施于人: 자기가 싫은것은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다
禮之用, 和爲貴: 례의 쓰임은 조화로움을 귀하게 여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