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협 제10기 위원회는 지난 5년동안에 제안을 도합 1092건을 접수했는데 그가운데서 988건을 립건했다. 그중 위원개인제안이 866건이고 련명제안이 158건이며 단체제안이 24건이다. 립건한 제안들은 2007년 11월까지 처리되였는데 그중 이미 해결되였거나 거의 해결을 가져온 제안이 659건이고 해당 부문에 의해 처리중에 있거나 이미 계획에 편입되여 점차 해결해야 할 제안이 243건이며 의견이나 건의가 채납되지 않아 해석, 설명한 제안이 86건이다. 립건하지 않은 제안은 104건으로서 사회실정, 민의 또는 신소 등 형식으로 타당하게 처리했다.
지난 5년동안의 제안 기본상황을 살펴보면 제안의 량이 많아지고 제안의 질이 일정하게 제고되였으며 제안처리실효가 뚜렷하다. 연변주정협 제10기 위원회가 접수한 제안은 9기 위원회에 비해 445건 증가되여 68.8%의 증가폭을 보였고 제안내용은 사회, 경제의 중요한 문제를 틀어쥐고 참정의정하는데로 전변됐다. 5년동안에 84건이 중점제안으로, 60건이 우수제안으로 평의되였으며 제안락착률은 전기 위원회보다 5.3% 제고되였다.
경제건설분야의 제안이 552건으로서 제안총수의 55.9%를 차지했다. 연변주의 중심과업을 에워싸고 대외개방, 대상건설, 도시화건설, 새농촌건설, 연성환경건설, 사회보장체계건설과 연변주의 국유기업소개혁, 전민창업, 관광업, 의약산업, 특산업 등 경제사회발전 관련 의견과 건의가 많이 제출되였다.
정신문명건설과 청소년교양을 강화할 문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자치주진흥 및 인재에 의한 사업진흥전략을 실시할 문제, 문화사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다그칠 문제, 도시, 농촌 의료체제개혁을 심화할 문제, 민주법제건설을 강화할 문제, 봉사형정부를 수립할 문제 등 조화사회건설과 관련되는 의견과 건의들을 많이 내놓았는데 이 면의 제안은 224건으로서 제안총수의 22.7%를 차지한다.
민생에 관심을 돌리고 민의를 반영하였으며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들을 에워싸고 일련의 인성화한 의견과 건의들을 내놓았는데 이는 지난 5년동안 제안사업의 가장 뚜렷한 점이였다. 이 면의 제안은 212건으로서 제안총수의 21.4%를 차지한다(김일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