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수정화조선족혼례회사 사회자 최룡성씨(오른쪽 첫번째), 2007년 한해에 100여차 혼례식 사회를 본 기록을 냈다. 멀리 상해, 의오까지 조선족의 혼례식, 환갑잔치에 출장사회를 맡아온 자부심에 한결 어깨가 으쓱하다.전자풍금수 최철산, 가수 김연자, 박소연씨와 그룹을 무어 2008년 초사흗날부터 새해 혼례식장 사회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