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요명(229센치메터)이 2008북경올림픽 성화봉송에서 국내 첫 주자로 락점됐다.
신화통신은 21일, 요명이 오는 5월 4일 해남성 삼아에서 시작되는 국내 성화봉송의 첫 주자로 선발됐다면서 208명의 주자중에는 장자이, 성룡, 장만옥 등 유명영화배우와 양란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삼아의 성화봉송 담당자는 “요명은 중국의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명사로 첫번째 주자로 선택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면서 “그는 2004년 올림픽에서도 국내 성화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국내 31개 성, 시에서 평균 3일씩 머물며 97일간 이동하는 성화는 8월 6일 북경에 도착, 이틀 뒤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대한 불을 밝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