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1948년 길장전역에서 희생된 선렬들을 기리고 화피창렬사기념탑건립 60돐기념하는 성묘제가 장엄한 분위기속에서 펼쳐졌다. 전투영웅 마학범(82세), 리복룡, 리종호 등을 비릇한 연변, 장춘 지역에서 온 로전우, 로전사들과 친척, 친우들, 길림시조선족중소학생 그리고 해당 인사 도합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였다.
156사란 어떤 부대인가? 해당 부문에 따르면 156사는 동북이 해방된후 원 독립6사를 전국적으로 통일시킨 부대번호이다. 이 부대의 전신은 길동군분구부대 즉 경비 1, 2려로서 일제가 투항한후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로홍군, 팔로군, 동북항일련군 및 조선의용군의 로전사들을 핵심으로 길동지구에서 첫패로 조직된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자제병이다. 이 부대는 또한 조선족지휘관과 전투원을 대다수로 한 조, 한, 만 등 여러 민족의 련합부대이기도 하다.
이 부대는 4년간의 중국인민해방전쟁에서 장백산기슭으로부터 장강이남의 감강(赣江)반에까지 쳐들어갔으며 전쟁의 각 시기마다 빛나는 공훈을 세웠다.
이 부대는 해방후 토비숙청작전시기 연변의 토비를 숙청한 주력군이였다. 이들은 동만근거지를 건립하고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일으켰다. 이 부대는 전략적방어단계에 연변의 서대문을 금성철벽과도 같이 고수하였다. 전략적대치단계에는 송화강을 넘나들면서 길림과 장춘주변의 많은 적의 거점을 먹어버리면서 명성을 떨쳤다. 이리하여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신임과 애대를 받았다.
이 부대는 장춘이 포위된면서 소속관계가 변하여 길림군구로부터 동북인민해방군의 6종대로 넘어갔다. 장춘포위전에 참가한 이 부대는 장춘의 적들이 남령 맹가툰 일선에서 꾀한 돌파시도를 여러차례 짓부시고 장춘남대문을 철벽같이 지켰다. 료심전역이 승리적으로 끝나자 이 부대는 43군에 소속되여 관내에 쳐들어가 평진전역에 참가하여 북평의 적이 해상으로 도망칠수 있는 요로를 굳게 막아놓음으로써 북평의 평화적해방을 위하여 자기의 영광스러운 사명을 다하였다. 이 부대는 제4야전군의 대부대가 남하할 때 영광스럽게 선견병단에 편입되였으며 6개 사단이 일제히 장강강행도하작전을 벌릴 때 선손을 써서 제1호도강지점인 단풍진을 점령하고 적의 대량의 선박을 탈취함으로써 제일 먼저 장강을 넘어선 선봉사단으로 되였다. 이 부대는 무한, 구강, 남창 등 강남의 광대한 지역을 해방하는 한편 남창시와 구강시를 군사관제하는 새 과제를 맡고 새로운 강서성을 건설하기 위하여 파양호변두리의 토비를 소탕하고 군중을 동원하여 인민정권을 세우고 공농업생산과 문화교육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전투대이면서도 공작대로서의 본보기로 되였다.
해당 부문에 따르면 이 부대의 전체 용사들은 빈번하고 어려운 수십차의 전투에서 드높은 혁명적투지와 용감하고 완강한 전투작풍, 간난신고를 이겨내며 단결우애하는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감격적이고 눈물겨운 영웅업적을 쌓음으로써 연변인민을 위하여 영광을 떨쳤으며 연변인민의 혁명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엮어놓았다. 이 부대에서는 해방전쟁년대에 3000여명에 달하는 전투영웅과 모범일군이 속출되였는데 1949년 11월에 있은 156사영웅모범대회에서 추대받은 인민영웅 93명과 렬사인민영웅 23명은 그중의 뛰여난 대표들이다. 그리고 106개 단위가 특등공 1차로부터 소공 1차에 이르는 집단공적을 세웠으며 42개 단위가 모범집단으로 되였다. 대표적인 영웅인물과 모범단위들로는 김성범모범련, 영용완강한 7련, 염택부패, 강철8반, 박문수반 등 영웅집단과 박종수영장, 김인한, 김성범, 주광문 련장 등 모범지휘관 그리고 정청송, 김윤식, 김천덕, 정형련, 한철혁, 리순임, 장준전, 한시남, 진계의, 주병진 등 영웅전사들이다(장경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