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8월, 진독수(陳獨秀)는 상해에서 중국공산당의 첫 조기조직을 발기, 설립하였다. 1920년 9월 1일, 진독수는 《신청년》에 발표한 《시국에 대한 나의 견해》라는 글에서 《우리당(吾黨)》을 《사회당》이라고 불렀다가 그후 《공산당》이라고 고쳐불렀다.
제일 일찍 《중국공산당》이란 명칭을 제출한것은 채화삼(蔡和森)이다. 1920년 8월 13일과 9월 1일, 프랑스에 류학하여 고학중이던 그는 모택동에게 보낸 2통의 서한에서 공산당문제를 상세하게 토의하면서 《먼저 당- 공산당을 조직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이것은 혁명운동의 발동자, 선전자, 선봉대, 작전부이기때문입니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서구라파 각국 공산당, 특히는 로씨야공산당에 대한 고찰의 토대우에서 창당절차를 구체적으로 제출하였다. 그중에는 《명목장담(明目張膽)으로 중국공산당을 설립해야 합니다》라는 어구가 포함되여있다.
이를 전후하여 진독수는 상해에서, 리대소(李大钊), 장신부(張申府)는 북경에서 서로 서한으로 당의 명칭문제를 토의하였으며 《공산당》을 중국무산계급정당의 명칭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