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인대 상무위원회기관 당사 학습교양 동원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됐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주임인 강호권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위아리가 회의를 사회하고 부주임 박웅영, 진표, 비서장 김경림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강호권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 학습교양 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왜 학습하고 무엇을 학습하고 어떻게 학습하는가’ 하는 등 중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답했고 우리가 당사 학습, 교양을 잘 전개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줬으며 기본의거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당사 학습, 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초심, 사명을 아로새기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위업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고 신앙, 신념을 견정히 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보존하는 필연적인 요구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 성당위, 주당위의 포치에 통일시키고 깊이 학습하고 앞장서서 학습하며 홍색자원을 잘 리용하고 홍색전통을 잘 발양하며 홍색유전자를 잘 계승해야 한다.
강호권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사 학습, 교양의 목표요구와 중점임무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며 당사 학습을 통해 도리를 알고 신심을 증강하고 덕을 숭상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사 학습’에 초점을 맞춰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새시대 인대 사업의 능력,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사상 터득’에 초점을 맞춰 리론무장을 강화하고 정치 판단력, 정치 터득력, 정치 집행력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실제적인 일’에 초점을 맞춰 인민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하며 개혁, 발전의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새로운 국면’에 초점을 맞춰 ‘학습형, 조화형, 실무형, 렴결형’ 기관 건설을 심화하고 우리 주 ‘14.5’의 좋은 시작을 위해 인대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당사 학습, 교양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조직령도를 전면 강화해야 한다. 책임을 다지고 ‘규정동작’을 착실히 하는 전제하에 혁신적으로 학습하며 선전을 강화하고 학습, 교양 가운데서 리상, 신념을 견정히 하고 당성수양을 단련하며 사업작풍을 개선하고 직책리행 능력을 높이며 더욱 우수한 사업성과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해야 한다.
김경림이 회의에서 ‘전 주 당사 학습, 교양 실시 사업방안’의 주요정신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