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중순에 연변에서 열린 길림성 촌급조직활동장소관리사용사업회의 참가자들은 훈춘시 밀강향 밀강촌, 영안진 중화촌, 마천자향 《5.1》촌, 하다문향 승리촌과 경신진 방천촌을 차례로 돌면서 촌급조직활동장소건설과 조직활동정황들을 현지료해했다.
그들은 매개 촌당지부에서 촌민들을 이끌고 경제건설을 주선으로 촌과 촌민들의 수입을 획기적으로 추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당조직건설과 촌민들의 문화지식건설을 강화한 생생한 사례들을 듣고나서 촌급조직활동장소건설을 잘하려면 당위와 정부의 투입도 중요하나 우선 촌의 경제를 일떠세워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영안진 중화촌당지부 한 책임자는 《우리는 이 몇년간 160만원을 투입하여 1618평방메터에 달하는 표준화당군중활동실을 건설했는데 일부 활동장소에는 위생소, 목욕실, 식당, 양고기뀀점, 리발소, 상점, 명태가공공장 등을 임대입주시켜 년간 8만 5000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러한 자금은 활동실건설과 각항 활동, 그리고 촌민복리에 투입되고있는데 촌민들이 목욕하는데 3원밖에 받지 않고있으며 누구든지 활동장소에 와서 활동하게끔 당원과 촌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고 말했다.
인상깊은것은 각 활동실에는 컴퓨터, 텔레비죤 등 원거리교양활동을 할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여 있다는 점이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면 조직부 부장 장엄은 기자에게 《농촌당조직의 전투보루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전제는 우선 당원간부들이 앞장서서 촌민을 이끌고 농촌경제를 발전시키며 이를 응집력으로 키워 당조직주위에 굳게 뭉치는것》이라고 간략해서 피력했다.
성당위 조직부 부부장 리요민은 《이번 회의를 연변에서 개최하게 된것은 연변의 촌급조직활동장소사용관리면에서 지역특색과 혁신의식이 짙어 형제 현, 시들에서 학습할 경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선정했다》고 하였다.
그는 회의 총화발언에서 촌급조직활동장소의 종합적인 역할에 대해 《당원활동중심으로, 촌민의사중심으로, 촌민을 위한 봉사중심으로, 교육과 양성중심으로, 문화오락중심으로 건설되고 활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당위 조직부 부부장 왕연명은 연변주 촌급조직활동장소사용관리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변주는 촌급조직활동장소건설에서 성에서 하달한 건설임무를 솔선하여 완수하는것을 지표로 삼고 《6가지가 있고》 《5가지가 통일》된 표준을 세우고 추진했다. 즉 100평방메터이상 건축면적이 있어야 하며 기본적인 사무실과 시청각교육장소가 있어야 하고 반드시 학습자료가 있어야 하며 당지부활동장소가 있어야 하고 관리제도가 건전해야 한다. 그리고 설계를 통일하고 바깥벽색갈을 통일하며 일상관리를 통일하고 규정제도를 통일하며 실외간판을 통일하는것이다.
이 몇년래 주재정과 주에서 관리하는 당비에서 매년 100만원의 전문자금을 분할하여 촌급조직활동장소건설에 투입했다. 2005년 10월까지의 통계를 보면 전 주적으로 도합 6012만원이 투입됐다(윤성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