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우리 나라 안휘, 강서, 하남, 호남, 호북, 광서, 중경, 사천, 귀주, 운남, 섬서, 감숙, 청해, 신강 등 14개 성의 7700여만명에게 피해를 입혔다.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즉시 일련의 재해구조조치를 대 군중들에게 주는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있다.
폭설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원들의 의식과 당성관념을 고험하고있다.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함은 당의 취지이며 또한 당원에 대한 기본요구이기도 하다.
눈피해가 발생한 후 중앙지도자들은 직접 재해구에 내려가 재해구조에 나서고 피해군중을 위문했다. 피해지역의 각급 지도간부들 또한 기차역, 고속도로, 향촌 등 재해지역 제1선에서 지휘, 구조작업에 착수함으로써 지도자의 직책을 다하고있다.
"할아버지, 이쪽으로 가세요. 광주리는 제가 들고요." 강서 구강시 건축관리소의 4명 젊은 당원들이 삽을 들고 눈을 치면서 지나가는 로인들이나 약자들을 부축인다.
구강시 시직속 각 기관 단위의 당지부에서는 수백명에 달하는 봉사대오를 조직하여 눈치기에 나섰는데 그들의 구호는 "당신곁에는 공산당원이 있습니다."이다.
27일, 구강시 기관의 3000여명 당원간부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기차역, 뻐스역 등 도로구간에 가 눈을 치고 구강 장강대교 입구에 림시 봉사점을 세우고 24시간 당직을 배치하면서 긴급사태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있었다.
구강시의 수십개 중점위험구간과 교통차량, 인구류동량이 많은 도로에는 진붉은 당기가 휘날리면서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었다.
20여년의 당년한을 가진 양방근은 "곤난이 있을 때 있는 힘껏 도와주는것이 당원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이 아닌가"고 떳떳하게 말한다.
대교부근의 림시휴식터에서 석가장에서 차를 몰고온 운전사는 무료로 나누어주는 라면을 먹으면서 "여기서 우리는 추위를 달랠수 있을뿐더러 마음이 후련해진다."고 속마음을 터놓는다.
"나 혼자 고생으로 천만명에게 따뜻함을 안겨주리라". 재해앞에서의 당원간부들의 모범행위는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여 빙설과의 싸움에 뛰여들게 했다.
29일, 장사시 "8.1"로에서 15세나는 리효나가 삽을 들고 눈치기행렬에 뛰여들었다. 이날 수십만명에 달하는 장사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눈치기행렬에 가담했다.
28일, 호남 상담시의 한 청년자원봉사자는 자기의 차로 김이 물물나는 밥을 경주고속도로 상담마가하구간에 실어다놓고 갔다. 호남성에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제1선에서 고생하고있다.
29일 저녁, 호남성전력회사의 근 3000여명 직원들은 고압선 철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는 계속 얼음깨기작업을 하고있었으며 6명 전력회사 종업원이 1선에서 목숨을 잃었다.
23일 새벽, 경찰 리운복은 차를 몰고 가다가 내리막길에서 보호란간에 부딪쳐 손에 큰 부상을 입었다. 그는 처치할 겨를도 없이 다른 차를 바꿔타고 곧바로 출산하려는 임산부를 구하러 떠났다.
이렇듯 관건시기 각급 당원간부들은 재해구 1선에서, 군중들이 수요하는 지역에서 군중들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모범적행동으로 군중들을 이끌었다(길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