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용업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일본을 향했어요."
연길시에서 미용사업을 하는 지미화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던 미용원을 접고 재차 출국을 준비하고있다.
기자는 그녀에게 당시 도문에서도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직업이 있었는데 왜 모험적으로 출국했는가고 물었다. 그녀는 " 원래부터 미용업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는데 출국기회가 생기자 주위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대담히 출국길을 택했다"고 하면서 "실은 처음 일본에 도착하여 언어, 환경면에서 어려움이 적지 않아 돌아오려고 생각을 했지만 초심을 잃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이를 악물고 견지하여 돈도 모으고 재간도 배웠다."고 했다.
기자가 출국로무붐이 연변에서 일고있는데 로무를 가려는 사람들에게 어떤 충고를 주고싶은가고 묻자 그녀는 " 로무 특히 일본에 가려는 사람들은 사전에 언어공부도 하고 일본의 문화와 력사에 대해 좀 료해를 하며 맹목적으로 출국을 하지 말고 일정한 뜻을 지니고 출국해야 한다"고 했다.
□ "창업자들한테 더 느슨한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왜 연길에다 투자를 결심했는가고 하자 그녀는 "처음 상해, 북경 등 대도시를 돌아보면서 투자를 하려고 하다 그래도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고향과 고향사람들이 그리워 최후로 연길에서 미용업을 하게 됐다"고 했다. 현재 창업현황에 대해 그녀는 "주당위와 주인민정부에서 귀국로무자들의 창업을 적극 지지하는데서 창업환경도 전에 비해 많은 개선을 가져온것은 사실이다."고 하면서 "그러나 공상국 등 해당 부문들에서 경영허가증을 발급함에 있어서 미용사 자질에 대한 엄격한 체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그녀는 "현재 연길시를 보면 미용원이 넘쳐나는데 대다수는 진정한 자질을 갖춘 미용원이지만 일부는 자질도 갖추지 못해 미용업계의 위상을 실추시킨다"고 했다.
해당 부문에 대해 어떠한 건의를 하고싶은가는 물음에 그녀는 " 일본에서는 신장개업한 경영호들에 한해 몇해간 세금도 거두지 않는다. 물론 세금을 납부하는것은 공민의 의무이지만 일부 세금은 정말 리해하기 어려운것도 있다"고 하면서 "귀국로무자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창업환경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앞으로의 타산에 대해 그녀는 "큰 목표는 없고 지금 하는 미용원을 더 탄탄하게 키워나가는것이다"면서 "현재 재출국도 검토중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