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8년 1월호>>첫페지를 열며
첫페지를 열며
새해 부디 자중하시라
2008년 04월 07일 16: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새해를 맞으며 묵은해를 돌아보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라 할가. 잘한것도 못한것도 필림마냥 선히 떠오른다. 그러면서 "좀더 잘했더라면", "좀더 노력했더라면", "좀더 신중했더라면"하는 후회가 저도 모르게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런 미타한 점이나 실수가 왜 생길가? 거기에는 주객관적 원인이 있겠지만 필자는 주관적인 면에서 남들과는 좀 다른 측면에서 분석해보고싶다. 한마디로 말하면 원인은 자기에 대한 무책임한 양보라고 짚어진다. 양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남에게 사양하여 물러서는것"으로만 여겼고 그것을 일종의 미덕으로 긍정해왔다. 그 대표적인 실례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달갑게 양보하는 어머니의 위대한 모성애이다.

그런데 살아온 인생을 더듬어보노라면 양보는 단순히 남에게 사양하는 뜻만이 아닌 자기에 대한 양보도 있음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어쩌면 자기에 대한 양보가 다른 사람에 대한 양보보다 훨씬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은 일생에서 시시각각으로 판단과 선택을 떠날수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생명은 부단히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한 판단과 선택에서 우리는 흔히 그 무슨 조건을 앞세우고 자기를 양보하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옳다고 판단한 일을 선택하지 못하고있다. 피곤하다고 오늘 할일을 래일로 미루기도 하고 지어 사리사욕을 참지 못해 인민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된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그것은 결국 자신에 대한 무책임한 양보로 비롯된것임을 심심찮게 알수 있다. 정말 가슴에 손얹고 숙고해보면 그 이른바의 사소한 양보가 모이고모여 결국 큰일을 저지르고 지어 자신을 망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가장 큰 적수는 자기에 대한 양보라고 할수 있다.

실생활과 사업에서 이런 무책임한 양보가 없을수는 없다. 왜냐 하면 우리는 인간이기때문. 허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견지에서 볼 때 우리는 되도록이면 적게 범해야 하고 위험한 양보, 원칙적인 양보는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정도로 가는 길이고 안전하게 뜻있는 인생을 가꾸는 길이라고 말하고싶다.

자신에 대한 양보가 자기의 위험한 적수라면 자기의 지휘관은 바로 자신이다.

새해가 돌아왔다. 자신을 좀더 엄격한 지휘관으로 성숙시켜 자기의 적수인 양보를 이겨야 할것이다.

  래원: 지부생활 (편집: 청문)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메모구역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
     
48시간 인기뉴스
1【특별기획】중국대지에 중…
2중조친선을 계승발전하고 …
3하국강: 새로운 한기 지…
4촌지서 16가지 죄로 5…
5중국에 감동 선사한 《꽃…
6온가보 영국재정대신 회견
7호금도 일본집권당대표단 …
8오만 마스까트서 올림픽성…
9온가보 의약위생체제개혁심…
10무순시 뢰봉기념관 무료개…
추천뉴스
·중국에 감동 선사한 《꽃파…
·중국경제 올림픽후 더욱 신…
·전 상해시당위 서기 진량우…
·장춘 90세 이상 로인 생…
·곤명시 5월과 8월은 “회…
·개혁개방 30년 "불가사의…
·문화의 연성실력의 거대한 …
·화려한 진달래 중국대지에서…
·수자로 보는 연변농촌 현주소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룡도"…
특집추천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자
과학적발전관을 관철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자
중국혁명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한 겨레의 불멸의 력사
  ·홍군포병의 창시인 무정
·장정에서의 력사적순간들
·리완빈 장정코스 계속 이어…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중국공산당뉴스 소개/련락방식 |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Copyright © 1997-2006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