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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화의 연성실력의 거대한 위력
2008년 04월 11일 15:4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문화의 연성실력의 역할은 흔히 부지불식적이며 점진적이다. 문화로 이끄는 사회적진보앞에서 인간은 시초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나중에 깨닫게 되며 흔히 뼈저린 교훈을 느끼면서 력사를 돌이켜 볼 때에야 꿈에서 깨여나듯 문화의 거대한 역할에 경탄을 아끼지 않는다.

문화를 "연성실력"이라고 함은 경제, 정치, 군사와 같은 "경성실력"을 상대로 한 말이다. 이런 표현은 문화의 특점을 제시하고있을뿐더러 모종의 경고적인 뜻도 숨겨져있다. 즉 문화에 "연성"이 붙었다고 하여 문화를 홀시하고 업신여기거나 낮추봐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사람들은 "부드러운것으로 강한것을 꺾는다", "점점의 물방울이 바위를 구멍낸다"고 말하는데 그 누가 여기에서 말하는 "부드러움"이나 "물방울"을 감히 무기력하다고 하겠는가? 문화의 힘은 물처럼 부드러우나 강함을 꺾고 바위를 구멍낸다!

문화의 연성실력은 고정적인 물질외각은 없고 많이는 관념형태로 표현된다. 문화는 많은 직관적인 표현형식이 있는데 이를테면 신문출판, 방송텔레비죤, 문학예술 등이다.

문화는 또 물질제품, 인간의 행위와 사회제도 등에도 침투되여있다. 이른바 "문화생산력"이란 사회생산력에서 물질성분과 대응되는 정신적요소로서 이를테면 인간의 지식수양, 사상도덕, 의지품격 등이다. 하기에 문화는 인간과 공존하며 어디에나 다 있으며 인간이 감지할수 있는 객관적존재이다.

문화의 연성실력의 역할은 흔히 부지불식적이며 점진적이다. 가령 물질생산력이 즉시 효험을 본다면 문화의 영향력은 량적인 변화로부터 질적인 변화에 이르는 과정이다. 하기에 문화로 이끄는 사회적진보앞에서 인간은 시초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나중에 깨닫게 되는데 그것은 유럽의 문예부흥이나 우리 나라의 "5.4"운동과 같은 새 문화운동이 이룩한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력으로서 당시에 허다한 사람들은 리해하지 못하고 관심이 없거나 비난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흔히 뼈저린 교훈을 느끼면서 력사를 돌이켜볼 때에야 꿈에서 깨여나듯 문화의 거대한 역할에 경탄을 아끼지 않는다.

문화의 연성실력의 잠재력 역시 쉽사리 사람들의 홀시를 받는다. 식견이 좁고 급급히 성사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문화의 잠재력은 흔히 쉽사리 도외시된다. 외국렬강들이 중국을 침략할 때 기세등등해서 코대를 높였다.

그런데 그중에도 머리가 명석한 놈이 있었던지 중화문화의 유구한 력사와 두터운 바탕에 굴복하고 내키지는 않지만 "동아병부"로 비웃던 중국이 실상은 "잠자는 사자"로서 일단 깨여나기만 하면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리라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이렇게 문화의 잠재력을 보아내지 못하는 나부랭이는 력사적인 오유를 저지르게 된다.

그렇다면 문화의 거대한 위력은 어디에서 표현되는가?

첫째, 문화는 "생명선"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문호개방과 경제글로벌화 추세가 날로 강화되고있는 정황에서 민족의 경제적특징과 지역적특징은 날로 희미해지고있으나 민족의 문화적특징은 민족의 토대를 확보하고 민족의 공인감과 결집력을 증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수호하는 근본적보증은 공동한 경제토대와 근본적리익의 일치성외에도 중화전통문화와 사회주의핵심가치체계에 대한 각 민족의 공인과 발양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바로 문화혈맥이 중화민족의 력사를 지속시키고 바로 중화문화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민족정신을 육성하고있으며 바로 이런 력사적원천, 문화적적분과 민족적정신이 중화민족의 강대한 생명력을 유지하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둘째, 문화는 "촉매제"이다. 자연자원, 지리환경, 물질조건 등은 한계가 있고 정해진 "상수"라면 문화는 부단한 운동속에서 핵분렬된 에너지의 "변수"이다. 문화는 글로 인간을 감화시키고 사람으로 물질을 개변시키며 "죽은 물질"을 소생시키고 "페물"을 보배로 만드는 신기한 효능이 있다.

사회생산력 및 인간의 사상과 행위는 문화함량의 제고와 더불어 일련의 질적인 비약을 가져온다. 우리가 문화의 높은 기점에서, 문화의 견인적전략견지에서 국정을 살펴본다면 우리의 비교우세가 더 두드러질것이고 원대한 목표를 이룩할 효과적인 경로와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이런 뜻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하고 중화를 진흥시킴에 있어서의 관건은 문화생산력을 가일층 해방하고 발전시키는데 있다.

셋째, 문화는 "원동력"이다. 문화의 창조력은 한 국가, 한 민족의 력사적주동성과 주관적능동성으로 표현된다. 문화의 소중함은 현실에 대한 인지와 지지적역할에서 표현될뿐만아니라 선도적인 명시와 견인적의의에서도 표현된다. 문화는 물론 경제발전의 영향과 제약을 받지만 그렇다고 문화가 언제나 경제의 꽁무니를 따르며 발전하는것은 아니며 때론 앞서기도 한다. 19세기에 독일은 유럽 각국에서 경제가 상대적으로 락후하였으나 문화분야에서는 "수석바이올린수"였다. 바로 이런 두터운 문화적바탕과 선도적인 문화의식이 그후의 독일의 궐기를 이끌어냈던것이다.

물질에 대한 경제, 정신의 거대한 반작용을 보아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유물론자가 아니다. 당면 17차당대회는 사회주의문화의 대발전, 대번영의 우렁찬 나팔소리를 울렸다. 이는 중화민족이 더더욱 앙양된 자태로 초요사회로 매진하여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의 강대민족대렬에 들어설것임을 예시하고있다.

전국, 전 민족의 새로운 문화적각성을 환기시키고 사회주의문화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흥기시키는것은 력사적필연이며 시대적부름이고 인민의 기대이다. 우리 다같이 문화리상을 고양하면서 새로운 중화민족의 력사적문화대행군을 위해 신들메를 조이자.

미국 "경제학인"잡지가 세계 183개 나라와 지역에 대해 생활의 질지수를 최근에 조사한데 따르면 북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와 이슬란드가 각기 앞 두자리를 차지했다. 20위권에 든 나라를 살펴보면 거의 모두가 유럽이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들어갔는데 7위에 머물렀다. 전하는데 의하면 이번 순위는 각국과 지역의 아동복리, 평균수명, 평균소득, 건강의료질 등 200가지 지표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평의한후 정한것이라고 한다.

  래원: 지부생활 (편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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