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8년 1월호
연변주 인재인입양성의 첫 템포
연변주 소수민족대학생양성반 개강
2008년 04월 17일 11:1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등개 장엄 독려와 기대에 담은 메시지 전달

▲ 36명 대학생 여러분야 뿌리내려…자아발전의 신들메를 단단히

초겨울의 한파로 거리와 도심은 꽁꽁 얼어붙었지만 최근에 개강한 소수만족대학생강습반개막식 현장은 생기와 열기로 화끈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얼굴은 미래에 대한 동경과 희망으로 상기되였으며 주당위와 주정부를 비롯한 여러 현, 시 해당 지도일군들의 얼굴에도 미래들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있었다.

연변주는 변강소수민족지구로서 소수민족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은 매우 현실적인 의의가 있는데 경제와 사회의 쾌속 발전의 수요에 기인된다. 새로운 형세와 임무앞에서 기회를 잡고 발전을 이루어내자면 우수한 인재가 필요되는것이다. 특히 활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

○ 연변주 소수민족 젊은 간부 현주소는?

연변주 소수민족간부들은 연변주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경제사회발전과 더불어 소수민족 인재류실, 간부로령화, 간부후비력량부족 등 문제가 날로 돌출해 지고있다. 전 주 당정기관의 소수민족간부비례는 지난 6년간 5.4% 내려갔으며 30살 이하의 젊은 간부는 10%도 안되는 상황이다. 부분적 현, 시의 소수민족간부대오의 정체적인 소질이 하강세를 보이고있으며 간부대오구조도 불합리하다. 이러한 문제를 제때에 틀어쥐지 않고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연변의 장원한 발전에 헤아릴수 없는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킬수 있다.

○ 등개서기 ; 기대의 요구사항 전달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서기 등개는 연변주 청년들이 새연변건설에서 뜻을 세우고 창업하여 인재로 될것을 희망했다.

그는 "시종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분발향상하는 청년인재로 자라나야 한다."고 하면서 "방금 사회에 진출한 소수민족대학생으로서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는 리상신념문제"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학습을 견지하여 소질이 높은 청년인재로 자라나야 하며 당전 과학기술이 신속히 발전하고 지식이 부단히 갱신하는 시기에 학습하지 않으면 락오자가 된다. 매 청년들은 위기의식을 가지고 학습을 하나의 정신추구로 간주해야 하며 진리를 추구하고 과감히 창신하는 청년인재로 자라나야 한다. 청년일대는 개혁개방시대에서 성장하였기에 문화소질이 높고 사상이 예민하며 구지욕이 강하고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해 자신의 일터에 충실하고 열심히 사업해 연변의 경제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고 요구하면서 "청년들은 자각적으로 기층에 내려가 개혁개방의 제1선에서 단련하고 소질을 제고하며 경험을 축적하여 재간을 키워야 한다."고 부탁했다.

○ 장엄부장: 인재인입 활무대마련이 취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 장엄은 이번 강습반을 조직하게 된 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주적으로 진일보 소수민족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량호한 환경을 형성하고 주당위에서의 소수민족 젊은 인재들에 대한 중시와 관심도를 체현하기 위해서 개강했다. 그리고 기층에서 사업하는 대학생들이 연변주 실정에 대해 정확히 료해하고 이들이 연변을 위해 봉사하고 공헌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다. 다음 대학생들이 기층사업의 방식방법을 료해하고 장악하며 이번 강습반을 통해 소질을 높이고 앞으로 어떻게 연변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 자신의 빛과 열을 다할것인가를 심어주기 위함이다.

그는 이번 강습을 통해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견하고 이들을 앞으로 대담히 기용할것이라고 했다.

○ 다채로운 강습반 활동

이번 강습반은 수강에만 전념한것이 아니라 학습, 좌담토론, 문예표현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꾸며졌다는것이 유표하게 안겨온다. 하여 강습내용이 풍부했고 강습분위기도 활기를 띠였다. 주발전개혁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연변주 경제사회발전현황과 앞으로의 사업전략과 미래청사진을, 주상무국 해당책임자는 상무사업의 형세와 임무를 강의했고 존재하는 문제점을 제출하여 앞으로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연,룡,도일체화건설전략, 대상유치사업의 전개, 신형공업화건설의 설계에 대해 강의했다. 도문시 부시장 염지굉은 대학졸업후 교원으로부터 시당위 선전부 부장으로 석현진당위 서기로 도문시부시장으로 성장한 경력을 감명깊게 들려주었다.

▶ "기층이라지만 신심 과 희망이 가득해요." -왕청현 대흥구진정부 선전간사 권광호

"본과를 졸업하고 향진에 취직했다고 웃을지도 모르지만 신심과 희망이 넘쳐흐릅니다."

지난해 7월에 연변대학 한어학부를 졸업하고 왕청현 대흥구진정부에 선전간사로 사업하게 된 권광호는 기층이지만 할일이 많고 장래도 보인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집에서 맏아들로 자란 권광호는 학교를 졸업한후 농촌에 계시는 부모님곁을 훌쩍 뜨고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굴리던 도중 그래도 공무원시험을 치는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지난해 공무원시험은 졸업시험과 졸업론문으로 한창 바삐돌아야 하는 5월에 배치된 바람에 올해 공무원시험을 바랄수밖에 없었던것이다. 그러던중 고향인 왕청으로부터 본기대학졸업생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츰 왕청현조직부에 가서 등록했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왕청현청년간부강습반에서 두달동안 학습했고 이번에 또 주에서 6일동안의 강습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울수 없었던 실제적인 지식을 많이 배워 몇단계 뛰여오른 기분입니다. '본과를 나온 애가 향진에는 왜 기웃거리냐?'며 리해하지 못하는 친척, 친구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우리들에게 관심과 신임을 주는걸 보면 희망이 차넘칩니다. 여기에서 꼭 자기의 가치를 실현해보겠습니다."

▶ "이제야 연변을 알게 되였습니다." - 연길시당위 선전부 장성옥

"연변에서 태여나 연변에서 자라고 대학공부, 석사연구생공부까지 연변에서 했지만 이번에야 비로소 연변을 알게 되였습니다."

연변대학 법률학부 석사연구생을 졸업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사업하게 된 장성옥은 이번 강습반의 풍부한 내용과 넓은 지식으로 시야를 한층 넓혔고 더우기 전에는 줄곧 몰랐던 연변주의 경제와 사회발전정황에 대해서 이제야 전면적으로 료해하게 되였다며 감개무량해하고있었다.

"석사를 졸업해도 취업압력은 여전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공무원시험 등 취업을 위한 시험에 여러번 참가했었고 결국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뽑히웠어요. 원래부터 자신에 대한 신심이 컸고 사업도 별문제없이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짧디짧은 6일동안의 강습반훈련을 통해 여러가지 정책리론과 업무실천을 배우면서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석사졸업생이라는 우월감 먼저 압력과 긴박감이 느껴지네요."

▶ "도전과 기회는 우리앞에 있습니다."-안도현경제개발구 정성민

한국 순천대학을 졸업한후 귀국하여 3년동안 연해지역 한국기업에서 일하던 정성민은 안도현의 기층대학생모집에 응해 안도현개발구에 취직한것은 지난해였다.

"여태껏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겠는가에만 신경을 써왔어요. 또 그것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구요. 그러다가 부모님의 타이름에 못이겨 고향에 돌아와보니 대학졸업생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습을 통하여 연변은 좋은 지리적위치와 정책, 인문환경 등으로 기타 지역에 비해 아주 큰 우세를 가지고있는 동시에 또 발달한 연해지역에 비하면 차이가 아주 크다는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우리들의 앞길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헤아릴수 없는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습니다."

▶" 인츰 기업환경에 적응할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신풍정보기술유한회사 경리 나까자와

강습반학생들은 연길경제개발구의 IT기업에 내려가 현지고찰을 했다. 현지고찰을 통해 학생들은 연변주 IT산업발전현황과 존재하는 문제, 인재부족정황과 인재수요의 현황을 료해했다.

기자는 신풍정보기술유한회사 나까자와(일본인)경리를 만나 인재결핍으로 겪는 어려움과 인재양성에 대한 바램 등을 알아보았다 그는 "연변에는 일본어를 잘하는 인재가 매우 많은데 이는 일본기업의 연변진출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말을 뗐다.

그러면서 "연변에는 IT 인재상황에 대해 프로그램개발을 할줄 아는 인재들은 있으나 마케팅전략에 능통한 인재가 매우 결여한데 이는 회사의 직접적인 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이고 이러한 인재부족은 기업발전에 매우 불리하다."고 했고 "창의성 인재가 결여된것도 홀시할수 없는 문제로 보인 다."고 피력했다.

그는 "중국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의 정황도 료해해 보았는데 대학들에서는 프로그램설계나 테스트방면의 교육만 중시하고 전반 프로그램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강의하지 않아 좀 안타깝다."고 하면서 "리론장악보다 회사에서 빨리 적응할수 있는 실용적인 업무지식장악도 병행하여 빠른 시일내에 직장에 적응하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리성호 리혜숙기자).

  래원: 지부생활 (편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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