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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중국 숙망을 얼싸안은 한해
2008년 04월 08일 16:1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08년은 개혁개방 30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로 장식될 전망이다.

중앙당학교 한 전문가는 "2008년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어떻게 총화하는가 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나설것며 금후 개혁개방을 어떻게 추진할것인가 하는 판세도 가늠하게 될 한해로도 장식되게 되여 그 의의는 전례가 없다."고 짚었다.

○ "위대하다" - 수식어로 금년 기대

금년 첫 "인민일보"사설에서는 "금년은 13억 중국인이 손꼽아기다리던 한해이고 세계가 중국을 더욱 주목하게 될 한해로서 공화국 력사상 거대한 한페지를 남길것"이라고 서술했다.

"인민일보" 한 론설원은 "제1경제일보"에 문장을 발표하여 "위대하다"는 단어로 금년의 중대함과 뜻깊음을 묘사하였는데 이같은 묘사는 근년에 보기드문것이다.

중앙당학교 당건설전문가 엽마초는 "일반적으로 '위대하다'는 수식어는 사후에 내려지는 론단이고 또한 총화시에 가해지는 단어이다. 중앙기관지로서 금년 한해를 전망하면서 이같은 단어를 미연에 사용하는것은 금년 한해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포만된 신심을 읽을수 있다"고 평을 달았다.
중앙당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교수 사지강은 "2007년 당17차당대회에서 중앙령도집단은 평온하게 기바꿈을 마쳤고 새로운 령도집단이 새로운 한해사업을 맞이하므로 전국인민들의 기대는 더욱 크기만 하다."고 했다.
중앙당학교 한 전문가는 " 17차당대회는 정치, 사상, 정책 등 면을 적시적으로 배치했다. 17차당대회이후 뒤이어 중앙농촌사업회와 각 부, 위원회의 금년사업회가 개최됐고 인대, 정협회의 개최시간도 확정되여 2008년의 사업이 더욱 명료해지게 됐으며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종합평가했다.

○ 개혁개방 30년 총화

'인민일보"사설에서는 금년의 대사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2008년은 우리 나라가 전면적으로 17차당대회에서 제정한 전략적인 포치를 시달하는 첫해이고 상하가 뭉쳐 '11.5'계획을 실현하는 첫해이며 개혁개방의 30년을 맞는 해이고 또한 북경올림픽을 맞는 한해이기도 하여 경사가 겹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사"는 금년에 8개대사가 펼쳐질 한해로 내다보았는데 그가운데 경제과열과 물가인상에 대한 억제 , "인대, 정협"에서 새로운 국가지도자선출, 중국 첫 우주인 우주탐험과 10년이래 중국지도자의 첫 일본방문 등을 선정, 렬거했다.

허다한 대사들 가운데서 체계적으로 중국이 걸어온 휘황찬 30년의 개혁개방과 그 경험을 어떻게 총화하는가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금도총서기는 신년사에서 "우리는 성대하게 중국개혁개방 30주년행사를 거행할것이다. 1978년부터 중국개혁개방이 실시되였는데 이는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선택이였으며 사회주의중국의 면모가 력사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전환점이였다."고 지적했다.

지난 1978년 12월 13일, 등소평은 중공중앙사업회의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단결합심하여 앞으로 전진하자"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이 강화는 11기3차전원회의 주제보고로 확정됐으며 그번 회의에서 정식으로 개혁개방을 추진할데 대해 결정했다.

등소평은 그번 보고에서 "한개 정당과 한개 나라, 한개 민족이 만약에 현재에 안일하고 사상이 굳어있으며 미신이 성행한다면 전진할수 없을 뿐더러 생기가 정지될것이고 종국에는 당과 국가는 멸망에 이르게 될것"이라는 저명한 론단을 발표했다.

드바쁘게 지나온 30년, 변화속의 30년은 이처럼 빠르게도 흘렀다. 이 거대한 중국은 속변했고 세계의 주목을 한몸으로 느꼈다. 이 시점에서 랭정하면서도 진지하게 30년의 경험을 총화하는것은 새 시대를 열고 시대의 수요를 명확하게 하는 시금석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 포옹성있는 리론체계 학자들 긍정

새로운 한해에 진입하면서 중앙당학교는 개혁개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부속행사들로 후끈 달아오르고있다. 일찍 1987년에 중앙당학교의 "진리표준"대토론에 참가했던 엽마초교수는 "지금의 열기는 그 당시 개혁개방이냐 현재에 안일하느냐 하는 열띤 토론분위기와 흡사하다."고 하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열기에 대해 감수를 털었다.

중앙당학교 한 전문가는 "30년의 개혁개방을 거친후 17차당대회에서는 사회주의에 대해 재차 천명하고 설명하고 정화하고 총화하면서 중국은 구경 어떤 길을 걸을것인가 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를 제시했다."고 하면서 " 이 리론체계는 자기를 봉쇄하는 체계인것이 아니라 포옹성을 내포하고있다. 개혁개방 30년을 어떻게 총화하는가 하는것은 금후 개혁개방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고 피력했다.

○ 민생과 올림픽

지나온 30년을 어떻게 총화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민생개선문제가 2008년의 또 하나의 대사로 떠오르고있다.

호금도총서기는 신년사에서 "2008년에 중국은 계속하여 민생문제개선을 중점으로 사회건설을 강화하면서 노력하여 전체 인민들로 하여금 학습할수 있고 로동을 하면 얻을수 있으며 병이 들면 치료할수 있고 늙으면 양로할수 있으며 안식할 주택이 있는 조화로운 사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엽마초교수는 " 민생정치는 중앙정책의 새로운 착안점이다. 호금도총서기의 개혁개방 30년을 총화하면서 내린 일곱번째로 되는 경험은 바로 효률을 제고하는것과 사회공평을 추진하는것을 결합하는것이다." 라고 말했다.

2008년의 또 다른 초점은 8월 8일에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이다. 일전에 해외판 "인민일보"는 미국시사저널 "신문주간"문장을 게재, "미국인들로 말하면 2008년의 초점은 대통령선거이지만 세계로 말하면 2008년은 중국을 뜻한다. 올림픽의 개막이 선포됨과 아울러 중국은 세계무대중심에 우뚝 설것이다."고 보도했다.

사지강교수는 "북경올림픽은 세계에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되기에 중국이 국제사회에 융합되는 새로운 단계를 장식할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전문가는 또 "이처럼 2008년은 개혁개방 30년에 대한 총화와 올림픽개최, 물가와 민생문제들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들이 꼬리를 물게 되는데 중국의 미래를 직접적으로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짚었다.

격동의 2008년, 중국은 더욱더 발전을 거듭하면서 조화로운 사회가 구축될것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주역"으로 나설것임은 틀림없다(손영비).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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