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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 전망
대상유치로부터 본 우리의 미숙점
연변주 상무국 부국장 조진념
2008년 04월 11일 10:5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상유치사업은 한 지역, 한 도시의 발전에 매우 큰 역할을 하고있다. 그러나 대상유치사업에 대한 인식상의 차이, 중앙정책에 대한 리해와 정책집행의 차이로 현재 지역간 도시간의 발전에는 격차가 벌어지고있다.
우리는 경상적으로 관념이 사로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선진과 락오의 최대차이는 관념과 인식에 있다. 그러므로 관념과 인식을 개변해야 기회를 창조할수 있고 운명을 개변할수 있다.

◎ 연변주 대상유치사업의 현주소는?
연변주 대상유치사업을 보면 온정한 발전을 가져오고있으며 연변주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공헌은 점점 커지고있다. 2001년 대상유치사업에서 락착된 자금은 8억여원이였고 2002년에는 4억 9 000여만원이였으며 2004년에는 12억 7000여만원, 2005년에는 29억여원, 지난해에는 50억여원에 달했다. 연변주 32개 중점기업중 11개 기업이 국내에서 유치된 기업들인데 지난해 1000만원 이상을 납세한 27개 기업중 국내에서 유치한 기업이 10개나 차지한다.

대상유치사업에서 성과도 거두었지만 여전히 일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상유치사업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존재하며 강유력한 사업조치와 방법이 결여하고 개별적인 기업들에서 자주적으로 대상유치하려는 의식이 결핍하며 개방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유치전략과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며 행동이 굼뜨다. 그리고 일처리 능력이 낮고 봉사태도가 차하며 관리를 중시하고 봉사를 경시하며 벌금으로 관리를 대신 하는 등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이미 여러번 지적되였고 확실히 연변주 대상유치사업의 장애로 작용한다. 하다보니 합의는 많으나 실제로 락착된 항목이 적으며 국내외 쟁쟁한 기업들을 유치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고있다. 하여 발달도시나 연해도시와의 격차가 커지는데 앞으로 전국 형세를 따라가지 못할 우려도 존재한다.

◎ 대상유치로부터 본 연변사람들의 관념인식 문제점

정치를 하려는 의식이 강하고 경제발전관념은 약하다. 연변의 일부 사람들은 성공여부를 평할 때 직무의 높낮이나 정치지위를 보는 습관이 있다. 발달지구들에서는 기업인이 우선 존중받고 과학기술인원들이 다음으로 존중받으며 지도간부들은 상술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것이다. 정치참여를 하려면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 행동, 템포를 통일한다. 하급은 상급에 복종하며 공성을 강화하고 개성을 중시하지 않는다. 결과 경제발달지구에 비해 창신사유가 적고 경제발전이 항상 남의 뒤꽁무니를 따르는 형국이다. 사업경영은 독립적으로 사고하며 창신을 강조하고 개성을 강화하며 공성을 중시하지 않는다. 이들은 큰 발전을 작은 곤난으로 작은 발전을 큰 곤난으로 생각하며 발전하지 않으면 제일 큰 곤난으로 인식한다. 연변주에서 소비량이 많은 소주나 상당한 자원우세를 보이는 목재가공을 보면 명품브랜드가 없다. 인삼가격도 시종 상승하지 못하는것도 하나의 문제이다. 절강사람들은 연변의 술이 자신들의 물값보다 못하고 인삼은 무우값만 못하다고 말한다. 이는 우리들의 경제의식이 여전히 남들보다 박약하다는것을 생동하게 말해주고있다.

기다리고 의지하려는 생각이 강하고 자아발전 의식이 박약하다. 연변의 일부 사람들을 보면 단위나 기업에 의존하며 단위나 기업을 떠나면 막막해 한다. 종업원이 정리실업하거나 간부들이 퇴직하면 무얼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이는 자신의 노력으로 인생가치를 실현하려는 인식이 결핍하다는것을 시사한다.

일에 대한 태도를 보면 눈은 높으나 재능은 차하며 체면을 중시한다. 국외에는 이런 이야기가 류전되고 있다. 경제공황시기 실업한 영국신사와 유태인이 일자리를 찾았다. 이 두사람은 길거리에서 1파운드를 보았는데 영국사람은 보는것처럼 안했고 유태인은 그 돈을 주었다. 후에 두사람은 같은 일터에 초빙되였는데 영국사람은 사업환경이 차하고 로임이 낮다는 리유로 일터를 포기하고 유태인은 이 일터를 매우 소중히 여기면서 일터에서 열심히 일했다. 몇년후 두사람은 거리에서 만났는데 영국사람은 여전히 류랑자생활을 했고 유태인은 사장으로 변신했다.

저의 주변에는 몇십년간 두부를 팔아온 한 아주머니가 있는데 두아이의 뒤바라지를 해주고 아빠트도 샀지만 여전히 두부장사를 한다. 그러나 남방에서 연변에 온 신수리공들이 지금 얼마나 남았는가? 발달지구의 사람들은 한가지 일을 하면서 새로운 사업비전을 찾는다. 이들은 수시로 새로운 업종에 도전한다. 인생에 여러가지 목표가 있으면 더 의미가 가첨되는것이다.

◎ 지역성과 렬근성

일부 연변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눈을 붉히지만 발달지구의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 비록 붉히는 곳은 다르지만 결과는 현저하다. 시기하는 사람은 객관에서 문제를 찾고 환경을 원망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배경에 대해 왈가불가 하며 자신의 우점으로 다른 사람의 결점을 비하한다. 그러나 발달지구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자신을 반성하며 주관에서 차이를 찾고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더욱 분발한다. 발달지구에는 성공을 위해 방법을 찾지 실패을 위해 리유를 찾지 않는다는 격언이 있다.

연변의 일부 사람들은 단합의식이 박약하다. 닭대가리가 될지언정 봉황의 꼬리로 되기 싫어하며 성실신용의식이 차하다. 그러나 발달지구를 보면 호혜호리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작은 제품으로 큰 시장을 형성한다.
기회를 잡을줄 모른다. 온주사람들을 보면 담이 크다. 전국에서 처음로 항공로선을 도급맡은 왕균요의 사례는 전형적이라고 할수 있다.

곤난을 이겨나갈줄 모른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전쟁이 폭발하였을 때 온주사람들은 전쟁이 결속된후 일용품이 결핍할것을 예측하고 정전후 불안한 사회현황도 마다하고 대담히 가서 목돈을 벌었다. 그러나 연변사람들은 이런 상업기회를 생각해보았는가? 가령 생각했다고 해도 신변안전이나 무시로 들이닥칠 곤난앞에서 과연 이런 곤난을 이겨나가려는 마음준비는 되였는지 알아보고 싶다. 이것이 바로 관념과 사로의 차이이다.

정보개발의식이 차하다. 유로가 방금 나왔을 때 온주사람들은 돈지갑을 새롭게 개발해 구라파 시장에 내놓아 목돈을 벌었으며 "9.11"사건이후 남방사람들은 현장사진을 조각하여 미국에서 횡재를 했다. 이는 기회를 리용하고 정보를 잘 포착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러한 정보와 기회를 포착하는 정신이 어떠한지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발달지구 사람들의 관념과 의식이 다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다. 이들에게도 용속하며 향수를 즐기고 미신을 믿는 등등의 결함이 있다. 그러나 우리 연변 사람들은 이들과의 차이를 정시하고 자신들의 바르지 못한 사상관념과 의식을 개변하여 우리의 장점은 부단히 발휘해 우리 주 경제발전을 새로운 차원에로 부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한다(리성호기자).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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