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4대 상업은행인 하나은행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북경에 중국 현지법인은행인 하나(중국)유한회사를 설립한 뒤를 이어 각지에 분행을 설치, 우리 길림성에 설치한 하나은행 장춘분행이 오는 6월부터 영업을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장춘아태거리에 들어설 하나은행 장춘분행은 길림성의 첫 외자은행이란 점에서 특히 관심을 끌고있다. 하나은행 장춘지점 책임자는 “장춘분행은 길림성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물론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예금 예치와 대출, 자산관리업무를 실시하게 된다.”면서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로 중국 최고의 외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동북3성지역을 주목하고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장춘분행 책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설립한 하나은행(중국)유한회사의 등록자금은 20억원으로 현재 북경, 상해, 청도, 연대 등 7개 영업점을 시작했다. 그는 "하나은행은 장춘분행 설립후 흑룡강성 분행 설립을 계획하고있다."면서 "오는 2012년까지 하나은행 중국 지점망을 현재 7개에서 42개까지 늘여 개인자산관리업무외 기업금융업무를 통해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자은행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길림대학에 금융양성학원을 설립하고 금융인재를 양성해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