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올림픽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망이 속속 나오고있는 가운데 최근 세계은행 부총재 림의부는 중국경제는 올림픽이 결속된후 침체되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더 발전할것이라고 밝혔다.
림의부는 그 구체적인 리유를 다음과 같이 짚었다.
그리스, 오스트랄리아 등과 같은 올림픽 개최국은 올림픽후 세계적인 행사가 매우 드물게 이루어졌지만 중국은 올림픽후에도 대형 행사들이 계속 개최된다. 돌아오는 2010년 상해세계무역박람회를 비롯해 광주 아시안게임 등과 같은 대형행사개최를 위한 인프라시설투자가 이어지면서 경제가 침체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올림픽준비에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중국은 올림픽후 경제침체를 맞은 국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경제력을 보이고있어 경제침체는 없을것이다. 2006년 중국의 GDP는 그리스올림픽개최 당시 GDP의 1.7배, 오스트랄리아올림픽 당시 GDP의 7.5배에 달했다.
중국은 앞으로 몇년간 대형프로젝트 기초시설에 다른 대규모투자가 계속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히려 올림픽후에 경제가 더욱 발전할것이다.
림의부는 또 "중국의 인프라시설에 대한 넓은 투자공간과 각 산업별 발전잠재력, 국민소비의 활성화, 외상투자확대 유지 등과 같은 복합적인 유리한 조건으로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것으로 예상돼 경제침체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