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7년 8월호
복동촌의 《랑자군지도부》
빈약한 촌을 《선진촌》으로 성장시켜
2007년 08월 03일 10: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청일색의 《랑자군》으로 구성된 화룡시 복동진 복동촌당지부위원회와 촌민위원회는 자연조건이 못하고 기초가 박약한 촌을 시의 《선진촌》으로 부상시켜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민족련합촌인 복동촌은 4개의 촌민소조로 구성되였는데 실제 108세대의 인가에 323명의 인구가 생활하고있으며 당원은 9명이다. 이 촌을 이끌고 있는 당지부위원회와 촌민위원회는 교차임직하고있는 5명의 성원들로 구성되였는데 당지부서기, 촌민위원회주임, 회계를 포괄하여 청일색으로 녀성들이다.

이 촌의 청일색으로 된 《랑자군지도부》는 2004년에 구성되였는데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복동촌은 경작지가 겨우 90여헥타르밖에 안되여 면적이 적은데다가 토질이 척박하고 무상기가 짧기에 소출이 높지 못하다. 그리고 별다른 자원우세도 없다. 하기에 가정별생산량도급제를 실시한이래 다른 촌들에 비하여 치부의 발걸음이 빠르지 못하였고 적지않은 촌민들이 어렵게 지내고 있었다. 이런 형편에서 촌민들은 상품경제시대에 돈벌이능력이 있고 헌신정신과 사랑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이 지도부에 올라 자기들을 이끌어줄것을 바라고있었다. 하여 2004년 봄에 당지부서기 개동화, 촌민위원회 주임 박영애 등 《랑자군지도부》가 구성되였다.

개동화는 운수업으로 해마다 4만원이상의 순수입을 올리고있었고 박영애는 공예작물농사 등 농사를 잘하여 해마다 4만원이상의 순수입을 올리고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였다. 더우기 중요한것은 이들은 남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서는 뜨거운 사람들이였고 선동력과 조직력이 강하며 촌에서 위신이 높은 사람들이란 점이다. 촌민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능력이 있고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선거한다》는 태도로 이들을 선거하였던것이다.

당원들과 촌민들의 신임으로 구성된 《랑자군지도부》는 당원들과 촌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였는데 특히 관념갱신을 앞세우고 창조력으로 사업하였다.

경작지가 적은 형편에서 촌민들의 취업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틀어쥐였다. 촌민들의 취업을 위하여 촌지도부에서는 식용균재배전문호 등을 망라한 전문호들을 륙속 촌에 끌어들이였다. 이 촌에 와서 검정귀버섯재배업을 벌리고있는 연길시의 박명자, 서경철부부는 년간 30만봉지의 생산규모를 가진 주내에서 가장 큰 사영식용균재배전문호인데 본래는 다른곳에 기지를 두고있었다. 촌지도부에서는 2004년 하반년에 효과적인 사업을 통하여 이들을 복동촌으로 오도록 하였다. 이들이 버섯장개발에서 수요되는 4헥타르의 토지를 양도받는 등을 망라하여 여러모로 편리를 제공하여 주었다. 이들이 복동촌에 들어오자 촌민들에게는 좋은 취업의 기회가 마련되였다. 40여명의 부녀로력들이 이 버섯장에서 일하고있는데 인당 매월 700~800원씩은 수입하고있다. 특히 버섯장에서는 초겨울부터 이른봄까지의 사이에 균접종을 할 때에 더욱 많은 로력을 사용하고 있기에 촌민들의 겨울철취업에 보다 훌륭한 조건을 마련하여 주고있다. 하기에 일부 촌들에서 겨울철에 마작열을 올릴 때 이 촌에서는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없이 저마다 돈벌이에 집념하고있다. 지금 촌 경내에는 비교적 큰 규모의 식용균버섯장이 3개가 있어 촌민들의 취업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경작지가 적고 다른 자원우세가 없는 형편에서 《랑자군지도부》에서는 로무경제를 주요한 산업의 하나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발동, 조직하였다. 촌에 잉여로력이 생기는것을 극력 막았는데 잉여로력이 생기는 가정들에 한해서는 참다운 사상발동사업을 벌려 로무에 나서도록 하였다. 특히 당지에 적지않은 소형탄광이 있는 실정에 비추어 잉여남성로력이 있는 가정에서는 탄광일에 나서도록 하였다. 하기에 지금 이 촌에는 경상적으로 탄광에 가서 일하는 남성로력이 40명을 웃도는데 이들은 매월 평균 2000원이상씩 수입하고있다. 이 촌에서 삯일에 나선 로력은 100명을 웃도는데 주요하게 남성들은 탄광일에 녀성들은 버섯장일에 종사하고있다. 그리고 농사에 종사하거나 삯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여가가 생기면 촌지도부에서는 이들을 나물뜯기, 버섯따기, 약재캐기 등 산부업에 동원하고 있는데 세대당 산부업수입이 해마다 1000원을 넘기고있다. 잉여로력이 생기는것을 엄격히 통제하는것이 《랑자군지도부》의 주요한 사업사로의 하나이다.

촌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을 이끌어 농사도 잘 짓고있는데 특히 재배업구조조절에 큰 공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에 이 촌에는 30헥타르의 콩기지와 10헥타르의 중약재기지가 일어섰다. 촌민들이 농사를 잘 짓도록 하기 위하여 촌지도부에서는 생산전, 생산중, 생산후의 봉사를 잘 짜고있는데 생산물자를 집체로 들여다 촌민들에게 공급하여주기에 질을 보증할 뿐더러 가격을 낮추고있으며 해당기술자들을 청하여 생산중의 기술지도를 까근히 진행하고있으며 가을에는 사처에 연줄을 달아 촌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량자군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의 생산,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공사도 본격적으로 벌리였다. 여러모로 자금을 쟁취하여 제방 640메터를 질적으로 건설함으로써 마을과 농토에 대한 홍수의 위험을 방지하였으며 750메터의 마을길을 포장도로로 개조하였다. 그리고 수도시설이 차하여 고생을 하던 제2촌민소조의 수도물시설도 새롭게 개조하였다.

당지부서기 개동화, 촌민위원회주임 박영애 등 촌지도간부들은 하나같이 뜨거운 마음을 안은 사람들인데 그 누구를 막론하고 촌민가정에 불상사거나 어려움이 있기만 하면 선참으로 달려가군 한다. 그리고 곤난한 촌민들을 극성스레 돕고있다. 개동화서기는 빈곤호인 허총용더러 20아르의 밭에 중약재를 심도록 하였는데 자기가 중약재종자를 제공하였을뿐더러 방조하여 함께 심어까지 주었다. 하기에 촌민들은 진정으로 촌간부들을 《부모관》으로 간주하면서 믿고 따르고있다.

《랑자군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을 이끌어 열심히 사업하고있는데 진지도부에서 포치한 각항 사업임무를 가장 빨리 완수하고 가장 잘 완수하는 촌이 복동촌이다. 각 부문의 모든 시점이 복동촌에서 진행되고 경험도 이 촌에서 나온다. 몇년래 이 촌에는 법을 위반하였거나 계획생육정책 등 해당정책을 위반한 사건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화로운 환경속에서 사람마다 돈벌이에 집념하는 국면이 형성되였다. 이에따라 촌민소득은 큰 템포의 상승선을 그었는데 지난해에도 실제상 인구당 순수입이 5000원을 넘기였다.

하기에 《랑자군지도부》는 촌민들속에서 높은 위망을 가지고있다. 올해년초에 있은 기바꿈선거에서 이 《랑자군지도부》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대로 선거되였고 촌당지부서기와 촌민위원회주임의 군중만족률이 98%를 넘기였었다.

이한 훌륭한 사업성과로 하여 이 촌은 화룡시의 지난해 년말총화에서 《시선진촌》으로 표창을 받았다(초중병, 조창호).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메모구역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
     
48시간 인기뉴스
1국방부 중국인민해방군 건…
2강택민동지 새중국 창건이…
3건군 80돐 경축 및 전…
4전군영웅모범대표대회 전체…
5강화동지 탄신 100돐 …
6군위 총부 지도자와 전군…
7원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
8항상 조국의 부름을 받들…
9촌민들의 생명재산을 지켜…
10국장과 회계 손잡고 80…
추천뉴스
·《장백산》 중국유명상표로 …
·두만강변을 뜨겁게 달군 투…
·조선족대입생 해마다 지역별…
·《우리의 대오 태양을 향해…
·중국네티즌 총수 1.62억…
·사진으로 보는 2007료녕…
·한복 북경대학 학위복으로 …
·장사를 잘하는 민족이 되자
·《연변10대 걸출(우수)청…
·75개 나라와 지역 중국의…
특집추천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자
과학적발전관을 관철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자
중국혁명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한 겨레의 불멸의 력사
  ·홍군포병의 창시인 무정
·장정에서의 력사적순간들
·리완빈 장정코스 계속 이어…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중국공산당뉴스 소개/련락방식 |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Copyright © 1997-2006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