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7년 8월호
처음 정부 부장으로 된 무당파인사
2007년 08월 03일 10:0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6월 29일에 무당파인사 진축을 중국위생부 부장으로 임명하기로 표결결정하였다. 중국정부의 한개 관건적부문으로 간주되고있는 위생부가 한창 진행하고있는 의료개혁사업은 13억 민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된다.

진축은 개혁개방 29년래 중국에서 처음 국무원구성부문의 정직을 맡은 무당파인사로서 중국치공당 부주석인 만강이 과학기술부 부장으로 임명된 뒤를 이어 정부 부장으로 된 두번째 비중공인사이다. 보도매체들은 그를 《두번째 만강》이라고 부르고있다.

중국국무원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제기한, 진축을 위생부 부장으로 임명할데 관한 리유에서 진축은 《사업심과 책임감이 강하고 개척혁신의식과 일정한 조직조절능력이 있으며》《작풍이 정파답고 큰 국면을 돌보고》《협력하여 함께 일을 할줄 안다》고 평가하였다.

중공중앙 통전부의 해당책임자는 《진축에 대한 임명은 민주당파, 무당파인사에 대한 중공중앙의 충분한 신임의 또 하나의 구현이다》고 말하였다. 이 책임자는 비중공인사가 국무원구성부문의 정직을 담임한것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 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는 중요한 절차이며 《사회주의민주주의정치건설》을 추진하는 전략적조치이기도 하다고 말하였다.

하향지식청년으로부터 국제적으로 이름난 과학자로 되기까지가 진축의 평범치 않은 경력의 중요한 부분이다. 1970년 4월 16살때부터 진축은 강서성 신풍현과 횡봉현에서 5년남짓이 지식청년으로 있었다. 그기간에 그는 자학하여 맨발의사로 되였으며 후에 상요지구 위생학교에 추천되여 공부하였다.

《사실 나는 당시 천백만의 하향지식청년들속의 한 보통사람이였다》16살때부터 상해에서 강서로 가 하향하여 옹근 5년간 농촌에 있었던것이다. 진축은 지식청년생활로 하여 자기는 농민에 대해 감정이 더 깊어졌다고 말한다. 동시에 그는 《농사질하자면 열성만 가지고는 안된다. 나라가 부강해지자면 지식과 문화에 의거해야 한다》는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하여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는 낮에는 농사일에 바삐 보내고 저녁에는 기름등잔밑에서 자학하였다.

1978년에 중등전문학교 학생인 진축은 600여명 시험생중에서 전업점수 1등의 성적으로 상해제2의학원에 입학하여 석사학위공부를 하게 되였다. 그는 이름난 혈액학전문가인 왕진의교수의 연구생으로 되였다.

1989년에 안해 진새연과 함께 프랑스제7대학 박사학위를 탄 진축은 귀국하여 사업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이름난 과학자로서의 진축은 혈액학, 분자생물학 등 분야에서 돌파적성과를 얻었으며 백혈병과 유전자(基因)연구에서도 뛰여난 성과를 거두었다.

사람들은 진축이 학습에서 특별히 타고난 재능을 갖고있지 않는가고 여길수 있겠지만 진축은 자기가 거둔 성적은 주로 근면에 의거하였다고 인정한다. 그는 천페지 되는 외국어서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고 어떤때는 련속 몇번이나 읽어본다고 말하였다.

1989년에 진축과 진새연은 귀국하였다. 프랑스친구가 만류할 때 진축은 《귀국하려는것은 내가 프랑스를 사랑하지 않기때문이 아니라 중국을 더욱 사랑하기때문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과학연구성과를 자기의 국토에서 꽃피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귀국하여 짧디짧은 6, 7년동안에 진축은 여러가지 연구항목에서 일련의 국제선진수준급의 연구성과를 거두어 국내외에서 일정한 성망을 가진 청년학자로 되였다. ◆

  래원: 지부생활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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