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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대표:'안정'과 '전진'을 인솔로 사업시달 전력으로 틀어쥐여야

2019년 03월 07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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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장인 김수호가 길림성의 대표로서 발언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극강 총리가 국무원을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반 문장에서 관철했고 뱡향이 선명하고 경로가 명확하며 알아듣기 쉬운 훌륭한 보고이다. 지난 1년간, 국내외의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와 경제에서 새로운 하행압력이 생긴데 맞서 당중앙, 국무원은 발전대세를 파악하고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안정’의 기조에 립각하고 ‘전진’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관건분야의 개혁과 구조조정을 추동하고 많은 발전난제를 해결했으며 경제발전의 높은 기수에서의 총적평온, 안정속의 발전을 실현했고 사회대국의 안정을 유지했다. 올해 사업에 대해 ‘보고’에서 강조한 국내와 국제, 안정성장과 위험방비, 정부와 시장의 ‘세가지 관계’ 및 ‘보고’에서 제출한 10가지 면의 임무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충분히 체현했고 아주 강한 과학성, 지도성, 운용성이 있으며 우리가 향후 사업을 잘하는 중요한 준거이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회의 후, ‘안정’과 ‘전진’을 인솔로 사업시달을 전력으로 틀어쥐겠다. ‘안정’의 함의를 더한층 파악하고 ‘안정’적인 방법을 취하며 전력으로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겠다. 천방백계로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향촌진흥을 다그쳐 추동하며 전역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안정’의 토대를 전면적으로 다지겠다. ‘전진’의 신심을 더한층 굳히고 ‘전진’의 조건을 잘 리용하며 산업전환승급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겠다. 경영환경 개선에 공들이고 민생사회사업의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며 ‘전진’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겠다. 사회관리혁신을 절실히 강화하고 변경관리통제를 강화하며 당정군경민이 합력으로 변방을 든든히 하는 사업구조를 공고히 하고 국가안전과 변강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눈앞의 일을 잘해야 할 뿐더러 멀리 보고 발전을 저애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산업으로 변강을 공고히 하고 개방으로 변강을 발전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국가 차원에서 산업발전, 대상건설, 통로건설 등 면에서 더욱 많은 정책, 자금 지지를 주고 변강민족지역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동할 것을 건의한다(소옥민 기자).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