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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열기1℃’ 계렬보도(6)

취업우선 배후의 정책 ‘비밀코드’: 우(优)는 민생이고 선(先)은 경제이다

황자연, 왕서화, 장자검

2019년 03월 07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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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민생의 근본이고 재부의 원천이다.”

“안정적 성장에서 첫번가는 것은 취업보장이다.”

“취업이 안정되고 수입이 많아지면 우리는 곧 저력이 있게 된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처음으로 취업우선정책을 거시정책의 차원에 올려놓았는바 이는 대표 위원들의 광범한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늘 그러했듯이 취업은 정부사업보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단어이다. 인민넷 여론및공공정책연구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3월 6일 8시까지 ‘취업우선’화제 관련 신문보도는 4362편, 위챗문장은 9244편, 앱문장은 2776편이고, 포럼문장은 143편이였다.

주의를 돌릴 만한 것은 올해 처음으로 취업우선정책을 거시정책의 차원에 넣은 것이다. 이는 결책층으로 말하면 안정적 취업은 이미 민생촉진의 중요한 착력점일 뿐만 아니라 경제고품질 발전에서의 하나의 중요한 시정지침으로 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취업우선정책이 거시정책차원으로 상승한 변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왕의 정부사업보고를 회고해보면 이전에는 ‘취업’이 모두 민생부분에서 나타났는데 올해의 정부사업보고는 처음으로 거시정책차원에 넣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변화는 어디서 왔는가?

답안은 바로 정부사업보고에 있다. “여러 방면에서 취업을 중시하고 취업을 지지하는 것을 인도로 하는 데 취지를 둔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 우리 나라 취업총량의 압력이 감소되지 않고 구조적 모순이 두드러지고 새로운 영향요소가 여전히 증가되는바 취업을 반드시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안정적 성장을 하려면 취업보장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제출했다. 올해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예기목표의 기초상에서 최근 몇해의 실제규모에 도달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도시로동력취업을 보장해야 할 뿐더러 농업 여유로동력 전이취업에도 공간을 남겨줘야 한다.

무한대학 사회보장연구센터 주임 향운화는 이렇게 말했다. 충분한 취업은 원래부터 거시경제가 늘 사용하는 4대 지표의 하나(그외에 경제증속, 물가, 국제수지가 있음)이지만 이전에는 늘 경제증속 등 방면이 더욱 중시를 받았다.

“우리 나라 경제는 증속이 완화되고 구조가 재빨리 조정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어 취업의 ‘안정기’역할 발휘가 더욱 중요하다.” 전국정협 위원, 남경재경대학 교장 정영파는 이렇게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