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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로산: 아름다운 생활화폭 펼쳐져(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부탁 되새기고 변화 관찰)

본사기자 장문 동사우 경뢰 리가보

2019년 09월 0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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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인민의 령수는 인민이 사랑하고 인민의 령수는 인민을 사랑한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발전을 마음에 두고 백성들의 질고를 걱정하면서 여러차례 기층에 심입하여 고찰하고 조사연구했으며 ‘인민중심’의 집권리념과 두터운 인민감정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오늘부터 본사는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부탁 되새기고 변화 관찰’전문란을 설치하여 기자들이 습근평 총서기가 고찰과 조사연구한 적이 있는 부분적 도시, 농촌, 사회구역, 기업, 학교 등을 방문취재하여 당년의 일들을 회고하고 당사자들을 취재하여 당지와 관계단위들에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시달한 실제조치와 발생한 기꺼운 변화들을 생동하게 반영하게 된다.

구수한 밥 냄새가 가득한 려인숙 홀에 손님들이 가득차고 홀써빙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끊을새가 없다. 사천 로산현 룡문 오래된 마을의 ‘리씨네 둘째 려인숙’에서 락관적이고도 소탈한 사천 서부지역의 사나이이자 려인숙의 주인인 리련강은 장부를 맞춘 뒤 희색이 만면하여 웃음띤 표정으로 지난주 려인숙의 순리윤이 또 1만원에 달했다면서 “올해에 20만원은 벌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당년에 재해를 입었으나 이 몇해동안에는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룡문 옛 진(镇)은 아안 로산현성과 아주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3개 마을을 걸치고있어 성수기에는 날마다 만여명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 피서와 유람하기에 촌민들은 관광업에 종사하여 초요사회의 길에 들어섰다.

2013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사천 로산지진재해구를 찾아 재해군중들을 위문했다. “재해후 복원과 재건을 과학적으로 배치하여 재해구인민들로 하여금 하루속히 재난의 그림자 속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은 삶의 터전이 심각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밝혀주었다. 오늘의 로산은 새마을 경치가 좋고 산과 물은 그림과도 같아 아름다운 새 생활의 화폭이 이미 펼쳐졌다.

전문보기:

http://politics.people.com.cn/n1/2019/0902/c1001-3133024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