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북경, 경외인원 입국격리정책 조정

2020년 03월 04일 14:3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개박명): 북경시인민정부 손배 부비서장은 3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에서 경외 전염병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북경시는 경외인원의 입국격리정책을 조정했는바 한국, 이딸리아, 이란, 일본 등 전염병형세가 엄중한 국가에서 북경통상구를 통해 입국한 경우 그 목적지가 북경이라면 중국인이나 외국인을 막론하고 모두 14일간의 격리관찰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해외해서 확산되고 있는 태세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전염병의 발전이 아주 빠르고 형세가 아주 준엄하다. 일부 해외류학생, 로무자들의 귀국의사가 비교적 강렬하다. 최근 며칠 동안 이란에 있는 중국인 류학생들이 북경통상구를 통해 귀국한 사람만 20여명에 달한다. 북경은 전국의 가장 중요한 입국통상구중의 하나로서 전염병 류입위험 방지 압력이 아주 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