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변: 전민 신심 진작시켜 사회질서 회복 추동

2020년 04월 03일 14:3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련일 연변주는 신속한 행동, 전면포치로 여러면에서 전민의 신심을 진작시켜 사회질서를 회복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를 확보하는 전제하에 경제운행을 신속히 가속화해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추진시켰다.

생산경영을 회복한 기업과 개체공상호는 각종 류형의 소비촉진활동을 적극 개최했다. 중점상권, 각종 상무기업의 추천, 우대, 할인 등 방식의 활동을 격려했고 뉴미디어플랫폼을 리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시킨 일련의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부동산개발 기업들을 조직해 주택구매자들에게 각종 우대를 주어 소비잠재력의 방출을 가속화했다.

백화점, 상업거리, 쇼핑쎈터, 상업종합체의 영업시간 회복을 추동했고 각 현(시)에서 음식, 문화, 오락 등 경영성 소비장소에서 될수록 빨리 경영을 회복하고 영업시간을 적당히 연장하도록 적극 인도했다. 각 류형의 오락장소, 오락시설의 개방을 회복하고 관광지, 풍경구의 개방시간 연장을 제창했으며 광범한 봄철 야외활동을 통해 음식과 주숙소비를 촉진시켰다. 관광시장의 가동을 가속화하고 전 성에서 관광주제 판촉활동을 개최했으며 관광기업의 도시관광과 출입경 단체유람외 업무를 격려했다. 향촌민박, 농가락의 전면회복, 경영개방, 과일따기 등 향촌관광, 체험관광을 개방하고 우대정책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을 흡인하도록 했다. 사화 각계에서 가난구제농산물을 구매하여 소비로 가난구제를 추동하도록 인도했다.

고위험지역에서 연변으로 돌아온 인원에 대해 집중격리를 실시하고 중위험지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재택격리를 실시했으며 저위험지역에서 온 건강증명 혹은 건강코드(록색코드) 휴대 인원에 대해서는 자유통행을 허락했다. 기층일선의 사회구역(촌민위원회)에서는 계속하여 고, 중 위험지역에서 연변으로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관리를 실시했다. 정밀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진행하고 전면적으로 ‘사람마다 코드가 있고 코드를 휴대하고 활동하는’ 건강정보관리를 전면 추진했으며 군중들이 정무대청, 기관사업단위, 농업무역시장, 쇼핑몰, 슈퍼마켓, 호텔, 음식점, 병원, 은행 등 공공장소에서 주동적으로 ‘길상코드(吉祥码)’ ‘건강코드’를 제시하고 종업원들을 협조해 방역사업을 잘하도록 인도했다. <과학적인 마스크 착용방법 인도>의 선전과 해독을 진행해 대중들이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효과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를 진행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