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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한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 병세 숨겨 립안조사 받아

2020년 04월 13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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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4월 12일발 신화통신: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 곽모명과 무증상감염자인 그의 친구 왕모령은 할빈시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조사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병세와 자신의 려행력을 숨겨 공안기관의 립안조사를 받았다. 이는 11일 저녁 할빈시 정부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것이다.

공안기관은 초보적으로 밀접접촉자를 확인했고 그의 활동궤적을 추적했다. 곽모명과 그의 친구 왕모령은 고의로 자신의 병세, 려행사, 밀접접촉자 인원정보 등을 숨김으로써 위생방역기구에서 완전한 류행병학 조사보고를 형성할 수 없게 했고 바이러스 근원 추적, 밀접접촉자를 찾거나 바이러스근원을 차단하는 데 아주 큰 어려움을 초래했으며 사회공공안전에 위해를 초래했는바 공안기관은 법에 의해 그의 법률적 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