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화신산병원과 중부전지총병원 36명 의료일군 훈장 수여받아

2020년 03월 06일 15:1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3월 5일발 신화통신: 해방군련합보장부대 당위는 4일, 화신산병원과 중부전지총병원의 우명, 주근, 굴뢰, 동우초, 장서경, 황문걸, 마장 7명의 의료인군에게 2등공을 기록하고 심뢰 등 29명의 의료인군에게 3등공을 기록하여 그들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중 세운 돌출한 공헌을 표창했다.

5일 오전, 련합보장부대는 화신산병원 구조일선에서 간단한 공훈수여식을 개최했고 기타 인원은 소속 과실 사업배치에 따라 각자의 일터에서 간단한 공훈수여식을 진행했다. 련합보장부대 사령원 리용, 정치위원 서종파가 4명의 2등공 립공자와 2명의 3등공 립공자 대표에게 훈장과 증서를 수여했다. 훈장을 수여받은 36명의 의료일군들은 초기에 전염병예방통제에 투입된 화신산병원, 중부전지총병원에서 근무했고 최전선 의료진으로서 임무를 출중하게 완성했으며 성과가 뚜렷했다. 그들중에는 전염병 시작초기 무한 페과병원 중증전문가로 지원한 의사가 있고 최전선에서 련속 2달간 근무한 간호원도 있으며 금은담병원, 화신산병원에 지원을 간 림시직원, 그리고 임무수행기간 가족이 별세했지만 여전히 일터를 지킨 ‘가장 아름다운 간호사’와 의료일군의 생명안전을 보장해주는 감염통제전문가도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