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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염병 전파를 차단시키는 5가지 행동

2020년 02월 14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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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바이러스가 동물로부터 인류에게 전염될 때 세계의 큰 괌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공위생전문가는 2가지 방면에서 바이러스의 인류에 대한 위험을 평가했다. 바로 바이러스의 전파능력과 질병의 엄중성이다. 전파능력은 바이러스 전파방식과 사람간 전파의 쉬운 정도를 보아야 하고 엄중성은 환자 병세의 엄중정도와 사망률을 보아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일종의 신종 바이러스로 그 위험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일반인에게 있어 이런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은 사스 혹은 메르스 등 기타 코로나바이러스가 초래한 질병보다 덜 엄중해 보이지만 일부 심혈관질병, 당뇨병, 간병과 호흡기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병세가 가중될 수 있다. 로인은 쉽게 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전파능력을 보면 현단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유증상자가 다른 사람과 밀접히 접촉했을 때 쉽게 전파된다. 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기들이 많은데 이는 또 세계보건기구가 밀접히 주시하고 있는 한가지 방면이다. 비록 진일보 조사가 필요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기타 호흡기질병의 앞선 경험에 근거해 무증상전파는 비록 가능하지만 비교적 흔하지 않으며 또 이번 전염병의 추동요소일 가능성이 작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사태는 국제적 돌발공공위생사건이라고 선포했는데 그 주요목적은 세계 각국에서 모두 필요조치를 취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데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주요하게 감염자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한 비말전파와 ‘오염물’을 통해 발생한 사람간 전파이다. 례를 들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 표면을 접촉하는 등이 있다. 량손은 바이러스로 오염된 표면을 쉽게 접촉하기에 각종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억제에 대한 5가지 효과적인 행동을 제시했다.

첫째, 사람간 최소 1메터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대다수 사람들을 놓고 말할 때 전염병사태기간 이런 거리를 유지하려면 될수록 집에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에 가지 않음을 의미한다. 둘째, 최고표준으로 손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 종이 혹은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넷째, 마스크를 착용할 때 정확한 착용방법을 료해해야 한다. 다섯째, 자가격리가 필요한 시기와 병원을 찾아 병을 보이는 시기를 료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이나 sns 공유를 통해 료해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임을 확보해야 한다. 정황이 불확정적인 시기에 틀린 정보들이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도 그 전파가 빠르고 상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전염병대처사업의 복잡성을 크게 가심화시킬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새로운 공공위생의 도전이다. 이번 전염병을 대처함에 있어 우리는 서로 지지해야 하고 과학진전을 밀접히 주시해야 한다. 협력과 지지를 통해 전염병을 억제하고 서로 도우면서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