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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무부: 마스크 및 생산원자재 수출 관련 금지령 발표한 적 없어

2020년 03월 06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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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왕우소):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 리흥건이 5일 소개한 데 따르면 마스크는 자유무역제품에 속하는바 중국정부는 그 어떤 무역관제조치도 취한 적 없다고 표시했다. 전염병 발생이래 마스크 및 생산원자재의 수출에 관해 상무부는 그 어떤 금지령도 발표한 적이 없는바 기업은 시장화원칙에 따라 관련 무역을 진행할 수 있다.

리흥건은 이날 상무부 인터넷 정기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 마스크생산대국으로서 다년간 세계 각국에 의료용, 민용 마스크의 수출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매년 수출량은 생산규모의 70% 이상을 유지했다. 비록 중국의 마스크생산능력과 생산량이 빠른 속도로 제고되고 공급과 수요의 만족상황에 비교적 큰 개선을 가져왔지만 각 분야의 기업이 광범한 범위에서 잇따라 업무를 재개함과 아울러 마스크의 수요가 크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앞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적지 않은 국가에서 우리 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우리는 자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시에 마스크를 비롯한 의료방호물자 방면에서 관련 국가에 능력껏 도움을 제공해 각국의 전염병 퇴치사업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 리흥건은 이렇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