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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국내와 해외 방역물자 운송 ‘록색통로’ 구축해야

2020년 03월 30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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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9일발 신화통신: 국가우정국 정책법규사 사장 김경화는 29일 개최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국가우정조직 우정택배기업은 경외경유, 전용기 증가, 항로개척 등 방식을 통해 국내와 해외 방역물자 운송 ‘록색통로’를 구축했다.

김경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내 방역물자, 생활필수품, 우편물 택배운수를 보장하는 동시에 국가우정국은 국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현재까지 순풍항공회사는 유럽, 인도와 미국으로 가는 항선을 증가했고 방역물자 전용기 210편을 운행했다. 우정항공회사는 로씨야, 벨기에로 가는 항선을 증가했고 방역물자 전용기 24편을 설치해 택배 4.2만건, 292톤을 운수했다. 원통항공회사는 방역물자 전용기 84편을 설치해 422톤을 초과하는 물자를 운송했다.

일부 국제택배가 전염병영향으로 해외에 머물러있는 문제와 관련해 김경화는 국가우정국은 만국우정련합 등 다자기틀하에 관련 부문, 관련 국가, 지역과의 정보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조정과 행동협조를 통해 국제우편물 인터넷의 원활함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김경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업계내 기업을 조직하여 전용기, 항선 증가 등 방식으로 국제항공운력의 공급을 강화하고 생활필수품, 방역물자 등 물품의 국제운수를 보장할 것이다. 또한 중국 유럽 화물렬차, 중미 쾌속륜선과 주변국가 륙로운수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전염병이 국제물류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으로 감소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