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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장소와 군체에 대한 예방통제 느슨히 해서는 안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발표회)

본사기자 신소철

2020년 04월 16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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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5일 소식발표회를 열고 중점장소, 중점단위와 중점군체의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신종코로나페염환자를 구급치료한 병원, 경외귀국일군들을 이송한 교통수단, 세관과 륙지변경통상구 등 지역은 여전히 감염 고위험장소이다.” 중국질병통제센터 환경소 소장 시소명의 소개에 따르면 일부 인원 류동성이 비교적 큰 공공장소와 양로원, 복리원, 정신보건의료기구 등 특수단위의 예방통제압력이 비교적 크다고 한다.

시소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건은 인원의 수와 흐름량을 통제하고 근거리 교류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영화관 혹은 오락실 등 오락성 혹은 레저성 장소에 대해서는 잠시 개업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경외 귀국항공운송 즉 통상구를 포함한 검역 및 도착지에 도달한 뒤 전용차량의 이송 등을 포함하여 예방조치를 엄밀하게 락착시켜야 한다. 양로기구, 복리원 등 특수기구에 대해 계속하여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외에 종사일군에 대해 건강검사를 하고 개인방호를 잘하도록 요구해야 하며거주환경의 통풍, 청결, 소독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