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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방역교실] 격리해제후 집에서 어떤 예방조치를 취해야 할가?

2020년 04월 21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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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능한 단독 거주 또는 독방에서 거주해야 하며 거실의 통풍을 유지하고 반드시 따로 식사해야 하며 조건이 될 경우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고 제때에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

2. 친척 혹은 친구가 협조하여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고 외출과 집중적인 활동을 피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고 특히 나이가 많거나 체질이 약한 고위험군체를 멀리해야 한다.

3. 단독 거주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 구성원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 들어갈 경우 1m 이상 거리 두어야 하며 량쪽 모두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가 분비물에 젖거나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4.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마다 비누와 흐르는 물을 사용해 최소 20초간 유지해야 한다.

5. 손으로 입, 코, 눈을 만지지 말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휴지, 마스크 혹은 팔꿈치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

6, 하루에 적어도 한번씩 젖은 행주, 젖은 대걸레를 사용하여 방을 청소하고 청결을 위주로 예방성 소독을 보조로 한다.

7. 매일 적어도 아침, 저녁으로 체온을 한번씩 재고 열이 나거나 기침 등의 증상 또는 관련 증상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8. 발열, 기침 등 불편한 증상을 보이면 아무리 경미해도 즉각 사회구역 직원에게 보고해야 한다.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발열진찰실에 가야 하며 의사들에게 려행사, 접촉사, 격리관찰 상황을 주동적으로 알려 제때에 진단할 수 있도록 편리를 주어야 하고 요행심리가 있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