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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변경통상구지역 예방통제능력 건설 강화

2020년 04월 14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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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관리국 전원 왕빈은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현재 우리 나라 동북방향의 수분하통상구를 대표로 하는 륙로통상구 경외 전염병류입형세가 준엄하다고 표시했다. 변경통상구지역의 시현급 의료위생기구 예방통제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착실하게 제1방어선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수분하통상구 류입사례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에 근거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사업소조와 전문가소조를 현지로 파견했다고 한다. 파견된 인원에는 관리와 감염, 중증, 호흡 등 의료전문가와 위생응급, 전염병통제, 실험실검측 등 공공위생 전문가들이 포함된다.

왕빈은 변경통상구도시 전염병예방통제 수요에 근거해 국가는 의료설비, 검측시제, 관련 실험실설비, 방호물자 등을 진일보 집결해 변경 통상구도시 전염병예방통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이민관리국 변방검사관리사 사장 류해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부단히 사업포치를 강화하고 최대한 불필요한 인원의 해외류동을 감소해야 한다. 제3국 인원들의 변경통상구를 통한 출입경을 금지하고 각종 변경지역 출입경증명서 발급을 엄격히 관리통제하며 관광, 친척방문, 친구방문 등 불필요한 입경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출입경통상구와 통로의 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 또한 변경지역 군중들에 대한 법률정책 선전과 교육을 강화하고 린근국가 이민관리부문과의 집법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