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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보석공주’호 륜선서 격리중인 향항오문동포, 대사관에 편지 보내 조국에 감사 전해

2020년 02월 14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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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2월 13일발 신화통신: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은 12일 ‘보석공주’호 륜선에서 격리중인 향항오문동포들의 감사편지를 받았다.

향항오문동포들은 편지에서 그들은 ‘보석공주’호 륜선에 남은 14명의 중국승객(12명은 향항주민, 2명은 오문주민)이라고 표시했다. 그들은 년령이 많고 륜선에 탑승할 때 평일에 필요되는 대량의 약, 례를 들면 강압제, 심장병약, 당뇨병약, 응고방지약 등을 많이 챙겼지만 돌발적 전염병사태로 격리되였으며 일상약품도 모두 소진되였다고 밝혔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6일부터 륙속 그들의 구조요청을 받은 후 련일 긴급조률을 거쳐 약품을 동포들에게 전달했다.

향향오문동포들은 편지에서 “우리들을 위해 기울인 일체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위대한 조국에 감사를 표한다! 외국에서 곤난에 부딪쳤을 때 우리 강대한 조국의 지지가 있었기에 우리는 중국인으로서 자호감을 느낀다. 우리 조국의 번영창성을 축원한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