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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보건기구, 신종코로나페염 관련 미국 부당한 언론에 응답

2020년 02월 17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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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2월 15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긴급항목 책임자 마이클 레안은 14일 세계보건기구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있어 시종 세계보건기구와 밀접한 협력을 유지해왔는바 세계 전연병예방통제는 사실에 의거해야지 억측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미국관원이 중국 신종코로나페염 관련 정보의 발부가 ‘불투명하다’고 했다는 서방매체 기자의 질문에 레안은 이렇게 응답했다.

레안은 이는 ‘관점과 추측’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명확히 알고 있는 사실은 “우리는 중국측에 전문가소조를 두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사무처는 시작부터 그곳에 있었으며 중국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와 기타 팀들도 일찍 몇주전에 그곳에 가 있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가 보기에는 중국정부는 세계보건기구와 시종 협력을 유지했고 국제전문가들의 파견조사를 초청했으며 세계에 관련 바이러스의 유전자서렬을 공유했다. 또한 중국은 외국과의 교류를 유지하면서 국제의학잡지에 관련 데터 등을 발표했는데 이는 미국 관원의 언론과 일치하지 않다.

레안은 모든 사람은 관점발표의 권리가 있지만 또 이런 관점을 지지할 수 있는 사실의거를 제공할 권리도 있다고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현재의 정세가 ‘정치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는 지난 20년간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나라와 중국은 심도깊은 과학연구협력을 진행해왔고 “과학자들사이 협력은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